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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깨어 있는 시민들이 아무리 싸워본들 한마음이 되어 싸우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조작언론들에게 세뇌되고 장악되는 것입니다.천안 촛불처럼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조중동이 판을 치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바짝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천안 촛불 천안 진알시 후기입니다.
★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
*충남 천안 진알시 (천안 촛불 http://cafe.daum.net/dosolcandle)
*자원봉사 날짜 : 2010년 1월 23일 14:00~16:00
*자원봉사 참가자:거봉포도, 솔뫼, 삼년후,정하섭.별의파편, 모니카, 단결투쟁, 무말랭이
*천안역 및 주변 상가,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피디저널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사진촬영: 단결투쟁 / 글 : 무말랭이
7년째 휴대폰을 사용하다보니 배터리(battery) 접촉부분에 자주 문제가 생겨
일주일에 한번씩은 테이프로 고정하여야하는번거러움이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휴대폰 바꾸라는 요구에도 그래도 줄기차게 바꾸지 않는것은 저의미련함! 아니 귀차니즘!
오늘도 천안역 출발에 앞서 테이프로 힘차게 고정시키고 길을 나서는데 전화가 걸려오네요...
그것은 매우 사냥한 여성의 목소리 였습니다. ^^
"ㅇㅇㅇ 고객님 맞으시죠? 케이티에프 장기 우수고객님께[상담원에 따르면 76개월째라함]
삼성 애니콜 휴대폰을 무료로....." 그러면 그렇지 이런 전화말고 제게 걸려올 전화가 어디 있나요? ^^
"제가 지금 비록 애니콜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건 7년전에 선물받은것을 어쩔수없이 사용하는거구요...
조.중.동에만 광고하는 삼성제품은 불매합니다. 그래서 공짜로 주는것도 사양합니다"
아주 잠시지만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저의 이름을 불러준 상담원에게저도 최선을
다하여 예를 갖쳐 통화를 정리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천안역으로 가기전 동네의 도서관을 먼저 찾습니다.3주전 천안의 공공
도서관에서한겨레와 경향이 예산절감이라는 말같지 않는 이유로 잠시 퇴출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참조] 관련 내용 클릭
1.맹호출림 아고라 경제방 글:, 도서관에서 강퇴당한 경향과 한겨레신문
2,맹호출림 아고라 경제방 ,경향과 한겨레가 돌아왔습니다..
천안 중앙도서관의 분관인 아우내도서관에서 겨레와 향이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하고 겨레와 향이의 몸에 따뜻한 손자국 남기고 천안역으로 고~고
지난주에 이어 대장님이신 거봉포도님 이하 많은 식구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모자이크 얼굴은 솔뫼님 이신데...^^ 얼굴을 공개하여도 좋다 하셨지만
천안의 뉴 페이스를 이리 쉽게 공개할 수 없기에 일단 모자이크 처리로 궁금증 유발 - 모드 ^^
그리고 흰 옷의 뒷태는 모니카님.. 헤어스탈 바꾼 기념으로 더 올리려 했는데 이거 한 장뿐 이네요..^^
경향 한겨레 1면입니다.
언론 탄압 모두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떰검들이 줄서기를 하고 있으니
정권이 천면 만년 유지 될것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바람에 나무 이젤이 넘어지다.
삽지작업과 스템프 작업중 펼친 판넬이 와르르 무너지기를 몇차레 ....
청테이프로 고정도 해봤지만 오늘은 이젤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는가 봅니다.
애써 펼친 판넬을 철수시키고 배포에만 집중하기로하고 시민을 만나러 갑니다.
제일 먼저 신문을 품에안고
서부역으로 넘어가신 파편님을 단결투쟁님이 따라가 찰~칵!
파편님 등판이 넓다는 인증~샷!
파편님 뒷태가 시민의 모습을 완전히 가렸습니다. ^^
서부역에서 활약하는 별의파편님!
오늘 사진은 별의파편님 특집인것 같습니다. 단결투쟁님께서 제일 많이 담으셨네요..^^
아마 오늘 배포의 주인공 상을 만들어 드려도 좋을 많큼의 활약이 보여집니다.
동부역 광장 배포에 나서신 뉴~페이스 솔뫼님! ^^
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동부광장은 솔뫼님 터전 입니다.
오늘같은 날씨는 장갑이 필요하건만....
장갑도 없이 건네시는 손, 받아주시는 시민의 손 사이에서 따뜻한 인간적 교류를 느껴 봅니다.
솔뫼님 웃으시는 옆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자이크 처리없이 살짝 옆 모습 공개 합니다.
자칭 100미터 앞 미남이신 정하섭님!
머리카락이 좀 자라더니 예전의 모습을 찾으신듯......
100미터 앞을 온전히 인정할 수 없고 나름 3미터 앞으로 수정했으면 합니다.
사실을 왜곡, 과장해서는 안되는거 아시죠?
무엇인가 시민과의 대화에 나서시는 정하섭님!
단순 길을 묻는 거였나요? 아니면....
배포하고 사진만 보고 후기 쓰려면 무척이나 당혹스러운것 아시죠?
배포 이후 .... 후기 작성하는 회원님께 자신이 배포하면서 겪은 애피소드 소개좀 해주세요.. ^^
비참한 컴 실력으로 후기를 작성하려니 ..후덜덜
고개를 떨구고 온 신경을 자판에 집중 또 집중.....
시선과 손가락은 자판위에서만 놀고 있건만 이따금 처다보는 모니턴엔 오타 투성이 ...
지우고 다시 쓰기를 몇번 반복해야 몇줄을 완성하는 망할놈의 독수리 타법!
오늘 시간을 재 봤더니 1분에 30자 침! ^^*
모니카님!, 블루님! 앞으로 겪는 이야기 들려 줄테니 이 아짜씬 후기에서 해방 좀 시켜줘요..^^
택시 승강장에서
역 주변의 상가 배포를 마치고 다시 택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택시현장의 애로점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손님들이 너무 많아 택시가 쉴틈없이 빠져나가게 되면 기사님들께
신문드릴 시간이 없어 온전한 배포가 불가능합니다.
둘째. 손님이 너무 없어 대기중인 택시가 너무 많으면 승강장 주변에서 택시가 빠져 나가길
기다려야하니 이것 또한 어려운 일이지요.
첫째의 경우는 그다지 경험 하지못하는 일입니다.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거나 혹은, 비가 내리거나 거의 날씨와 관련있는 일이지요.
문제는 둘째의 경우입니다.사는것이 녹록지 않으니 택시 이용객이 무척이나 줄어듭니다.
손님은 몇 안되고 몇 안되는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는 많고.. 이러니 택시 승강장은 막힌 혈관과도
같습니다.지표상으로 경제가 좋아졌다고 떠들고 있다는데 우리 삶의 곳곳을 보면 우리 삶의
본연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포가 어려워도 좋으니.. 승강장이 막힘없이 뚫렸으면 좋겠습니다.
택시가 쉼없이 드나드는 세상! 상가에 손님들이 북적이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ㅡ 천안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
경향과 미디어오늘 신문사 계좌 잔고가 바닥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 1만 명만 매달 1만 원씩 자동이체를 해주신다면 걱정 없이 시민활동에
매진할 수 있을 땐 데 갈수록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천원이라도 좋으니 작은 정성을 보내주십시오.여러분의 성원이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진실을 알리는 시민 www.jinals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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