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아, 서럽소!

돌솥note 조회 973추천 212010.03.06

   


                          --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남자 --
진정으로 좋아하지 않으면 저런 포즈 나오기 쉽지 않지요?
저 포즈로 사진 찍는 것이 제 소원 중 하나였는데...


-아. 서럽소. 
 당신을 못 알아주는 세상이 서럽고
 당신을 좋아하다 못해 하나가 된 듯한 느낌에
 하루하루 조바심내며 언론을 보는 내 처지도 서럽소.-


노짱님 재임시절
날마다
눈만 뜨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을 갈궈대던 조폭언론과 세상을 향해
어떤 남자분이 써프라이즈에 쓴 댓글인데 제 가슴을 쳤습니다.
노짱님의 처지도 서럽고
지지자인 저도 서러웠던 그 시절...
그러나 지나고 보니 그래도 그 때가 봄날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가슴이 싸아~~하니 밀려오는 감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브로 들으니 김장훈씨 노래 좀 못하네요...제가 아주 좋아하는 가수인데...)
아직 제가 아주 늙지 않았단 느낌이 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제 가슴을 뛰게 하거든요.

노짱님!
당신은 제게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이제는 슬픈선물이 되었지만......!!!


보너스로...!!!

기분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하두 우리 노짱님과 비교되어서...
지난달 말 한 공식석상에서
MB가라사대 
 “그리스를 들어보기는 했지만 지구상 어디 붙었는지 모른다”
고 하셨답니다.

누구나 그런 말 할 수 있고, 모를 수도 있어요.
대통령이 아니고 공식석상이 아니라면...

만약 노짱님이 그러셨다면 다음날 조중동에서......???
지면에 도배를 하면서 난리굿을 떨었겠지요?
막말을 한다는 둥
무식하다는 둥
고졸 출신은 별 수 없다는 둥...

그러면서 잘 하고 있는 국민들 보고 툭하면 國格이 떨어진다네...ㅉㅉㅉ
그런 말씀은 윤옥여사님하고 밥상머리에서나 하시지....
아침에 배달된 신문을 보고 기가 막혀서...클릭하셔서 한번 읽어 보세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051751***&code=990201









슬픈 선물

다 끝난 일인거니 이젠 돌이킬수 없니
널 잊고 살아가야 하는건
나를 포기한다는건데 잘 지내길 바란단
그말 왜 내게 한거야 어떻게 너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말이 음 천마디도 넘지만
이제 다신 이제 두번다신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있지 않토록
훗날 내곁에 누군가 우리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께
자꾸만 눈물이나 음 힘들게도 하지만
이제 다신 이제 두번다신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있지 않토록
훗날 내곁에 누군가 우리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께
처음부터 우린 모르는 사이인거야....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639 노자의 도덕경 (4) chunria 2010.01.31
5638 그 분을 사랑한 죄(?)이고 댓가(?)입니다. (10) 돌솥 2010.01.31
5637 시골집-134 (7) 김자윤 2010.01.31
5636 강성주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탄핵 서명운동 360명돌파 (2) 노무현대통령님가지마세요 2010.01.30
5635 [蒼霞哀歌 68] 봄의 자국 (8) 파란노을 2010.01.30
5634 봉하에서 온 선물 (6) 레일맨 2010.01.30
5633 투신의 삶을 살다 간 노무현 (18) 돌솥 2010.01.30
5632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야후 재미존 펌)~TT (4) 하이닉스 ENG 2010.01.30
5631 자전거족의 재단 로고 활용법 (4) 가은 2010.01.30
5630 아이티로간 119 펌옴 (2) 장수아들 2010.01.30
5629 순천만 일상 (3) 김자윤 2010.01.30
5628 봄이 저만큼 와있더군요 (7) 김기덕 2010.01.30
490 page처음 페이지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