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부친 [노랑 스카프]

우물지기note 조회 1,140추천 252010.01.12


벌써 1년이 다가옵니다.
실로 오랜 만에 부치는 것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해 4월 말부터였을 겁니다.
검찰 출두 문제로 난생 처음 찾은 봉하를 심하게 드나들었습니다.
노란 색 천이면 아무렇게나 찢어서 목에 두른 모습이 너무 안타끼왔습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서재에 가지련이 쌓여있습니다.
처음 스카프를 제작할 때는 저 혼자만 사용하려고 만든 것입니다.
너무 예쁘고 뜻이 깊어 사람세상에 자랑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천이나 자수에 문외한이라서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세세히 물었습니다.
귀하게 만드는 뜻깊은 스카프에 이모저모 조언한 동료들이 5,6명이나 됩니다.



*제가 본래 됨됨이가 부족하여 행여 저의 불찰로 받지 못하신 분이 계셨으면 쪽지로 보내 주세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651 겨울 무술목 (3) 김자윤 2010.02.01
5650 당머리 (2) 김자윤 2010.02.01
5649 저는 천리아님을 전혀 모릅니다. (21) 패러 2010.02.01
5648 경계 (3) 김자윤 2010.02.01
5647 착한 자들. (1) 패러 2010.02.01
5646 관리자님 보세요. (2) 패러 2010.02.01
5645 ---------------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 (1) 중수 2010.02.01
5644 향기나는 노무현의 사람들 - 강금실 (10) 돌솥 2010.02.01
5643 [추천도서]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3) 우물지기 2010.02.01
5642 2월입니다 (14) 돌솥 2010.02.01
5641 나의 짝사랑을 고백합니다. (8) 짱포르 2010.01.31
5640 봉하마을..1월31일 (29) 소박한 들꽃 2010.01.31
489 page처음 페이지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