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외로울 때...

돌솥note 조회 1,263추천 252010.01.16






 이웃이 맛난 음식 해 놓고 초대하면

우리 노짱님 저렇게 자전거 타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큰언니 블로그에 갔더니
늙은 언니가 시골에서 외로우신가 봅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부침게 뒤집는 건 바꿔드렸으면 싶네요.
환경호르몬이 나올 것 같아서요.

.
.
.

이렇듯 춥고 쓸쓸한 날은 혼자가 싫다,
거동 불편한 노인네만 몇 명 사는 산골이니 딱히 갈곳도 없다,
'컴서방님'이랑 노는것두 오래면 싫증난다,
옆지기는 회관으로 매일 출근이다.


우리 고장은 느타리 버섯고장이다.
오래 재배하니 병균이 많이 번저 쉬는 농가가 많다,
재배농가에서 파치를 가끔 잘 가져와 잔디네를 즐겁게 한다,
많아서 이웃과 나눈다,
볶아먹기보다 부쳐먹어야 많이 먹는다,

.
.
.

"버섯 부침 만들기"


버섯을 넓은 냄비에 물이 펄펄 끓을때 살짝 데친다
잘게 찢어 물기를 짠다.
버섯이 크면 각 돈다,
대파 양파 청홍고추 매콤한 청양고추 바지락 당근 등을
잘게 썰기 먼저 재료에 부침가루로 옷입히기로 섞는다,
계란만 넣고 물을 넣지않으면 더 맛있다,
조금 반죽이 질어야 부드럽다,
해바라기유로 노릇하게 지진다,
부침중에 바지락 넣은 부침이 잔디네는 젤 맛있다,

매일 숭늉이 그리워 전용냄비에 콩이 듬뿍든 밥을 눌린다,
노란 숭늉을 하루 먹을 만큼 만들고 누릉지는 약간만 끓인다,
죽처럼 퍼진 누른밥은 싫다,
진간장에 식초를 약간 섞어 찍어먹는다,

혼자 영양식으로 점심먹기~~

나처럼 심심한 이웃님 드시고 싶은가요? ㅎㅎㅎ,

http://blog.naver.com/alswk875/memo/90
를 클릭하면 -삭제된 블로그-란 글이 뜹니다.
싹 무시하고 타이틀 -황혼도 아름다워-에
-프롤로그-를 누르면 됩니다.
-우리 마을은 지금~~~- 이란
마을회관 이야기가 또 올라와 있네요.

[출처] 울언니 블로그에서
제가 어렸을 때
아궁이에 불 때며 부지깽이로 장단 마추며
언니가 불렀던 노래입니다.
울언니 아이디가 꽃잔디입니다.
성은 --씨요 이름은 -잔디-랍니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651 겨울 무술목 (3) 김자윤 2010.02.01
5650 당머리 (2) 김자윤 2010.02.01
5649 저는 천리아님을 전혀 모릅니다. (21) 패러 2010.02.01
5648 경계 (3) 김자윤 2010.02.01
5647 착한 자들. (1) 패러 2010.02.01
5646 관리자님 보세요. (2) 패러 2010.02.01
5645 ---------------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 (1) 중수 2010.02.01
5644 향기나는 노무현의 사람들 - 강금실 (10) 돌솥 2010.02.01
5643 [추천도서]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3) 우물지기 2010.02.01
5642 2월입니다 (14) 돌솥 2010.02.01
5641 나의 짝사랑을 고백합니다. (8) 짱포르 2010.01.31
5640 봉하마을..1월31일 (29) 소박한 들꽃 2010.01.31
489 page처음 페이지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