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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우물지기note 조회 1,680추천 362009.12.02

아난다여!
나는 지금 몹시 피로하여 눕고 싶다.
저 사라수 아래 가사를 네겹으로 접어 깔아 다오.
나는 오늘 여기서 열반에 들겠다.

울지마라 아난다여!
한 번 태어난 사람은 죽게 마련이다.

너희들은 저마다
자기를 등불로 삼고
自燈明
자기를 의지하라.自歸依
진리를 등불로 삼고法燈明
진리를 의지하라.法歸依
이 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노무현 대통령 님의 마지막 말씀

원장님 계신가 가봐라.

계시면 모셔 올까요?

아니다.


참 좋은 분인데...





2009년 5월 23일 오전 6시 20분.
                   바보 노무현


 위의 글씨는 지난 토요일(11/28)에 정토원에서, 아래는 지난 '가을봉하' 축제 중(11/1)에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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