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사람들은 웃는 얼굴을 좋아합니다.
얼굴은 현재 내 마음의 상태를 가장 예민하게
보여주는 부분이지요. 웃음은
그 얼굴의 근육들을 수축하며 빛을 발합니다,
웃음은 아울러 밋밋하고 재미없는 세상을
밝고 환하게 살맛나는 세상이 되게끔
바꿔주는 마술이라고도 감히 말할수있어요.
며칠 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첫째에게
이른감이 있지만 휴대폰을 해 줘야할 것 같아서 가입을 했지요.
맞벌이를 하다보니 말이죠..ㅠ
바로 그 날, 부지런히 저녁을 먹고 아빠와 나간 딸이
휴대폰 전자파 스티커를 사왔어요.
어린이들꺼는 귀엽고 깜찍한 공주스티커고 ,
엄마 껀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문구가 들어간 스티커.
무슨 뜻인 줄 알고 고른거냐고 물으니 아빠가 고른거랍니다.
그러면서 이게 무슨 말이냐고... 묻네요..
말그대로 웃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뜻이라고...
찡그린 미운얼굴 보면 기분이 좋지않아 심지어 화도 나게 되지만,
방긋방긋 웃는 얼굴보면 함께 기뻐진다고...
어린이스럽게 간단히 설명을 했죠.
.
.
.
곰곰히 듣고 있던 어린 아이의 한마디에 짠~~했답니다.
"아~~~~~ 노무현 대통령 할아버지처럼 방긋방긋??? ㅎㅎ"
.
.
.
"..... 응,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
.
.
많이 많이 웃는 날 되세요^^
![]() |
![]() |
![]() |
![]() |
---|---|---|---|
5699 | 어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14) | 소금눈물 | 2010.02.06 |
5698 | [2월 5일] 아름다운 청년, 진수의 귀향보고서 (27) | 우물지기 | 2010.02.06 |
5697 | 아름다운 발자취... (3) | 마도로스0 | 2010.02.06 |
5696 | 정토원 쉼터에서... (2) | 마도로스0 | 2010.02.06 |
5695 | [호미든의 봉하時記] 우짜꼬~... (27) | 호미든 | 2010.02.05 |
5694 | 5일 봉하에서.. (12) | 마도로스0 | 2010.02.05 |
5693 | 김대중 前대통령 묘역에 방화한 기독교 단체 (1) | chunria | 2010.02.05 |
5692 |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펌) (4) | 돌솥 | 2010.02.05 |
5691 | 천리아님! 송구합니다. (8) | 패러 | 2010.02.05 |
5690 | 김솔이,적반하장이 뭔지 알제. (2) | 패러 | 2010.02.05 |
5689 | 관리자님!신고 기능을 악용하는자 영구제명바랍니다. (1) | 패러 | 2010.02.05 |
5688 |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 | 하이닉스 ENG | 2010.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