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대 한 민 국
조회 1,043추천 242010.02.23
왜 삼양라면 인가 ??
아래글은 삼양라면 진실을 알리는 글로써 촛불이후 급속도로 퍼져나가
많은 분들이 보셨던 글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삼양라면의 역사를 보면 지금의 정권이 보이고 조중동이 보입니다.
이번에 기획된 제2회 "바보들 사랑을 쌓다"행사도 이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들 보셨던 글이 겠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소개 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펌글인데 약간수정하여 올립니다.
삼양라면은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에 희생된 기업입니다.
67년 당시 창업주 전중윤 사장이 남대문 시장을 걷다가 꿀꿀이 죽이라도 얻어 먹으려고
기다리던 가난한 어린이들을 보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한참동안 눈물을 흘린 후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그 잘나가던 제일생명을 팔고그 돈으로 일본에 구걸하여 기술을 이전받아 만든 대한민국의 몇
안되는 양심적 먹거리 기업 삼양식품 삼양라면입니다.
60년대 중반 한국보다 더 배고픈 나라는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에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다고 하니 그때의 한국은 얼마나 배고픈 나라였는지
짐작 할 수 있을것입니다.
한국의 기아 문제는 해결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고 개인의 자급이나 구호는 물론,
국가 정책으로도서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보다못한 삼양식품 전중윤 사장은 결국 기업 차원에서한국민의 배고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묘조라면' 사장을 회장이 직접 찾아가 궁핍한 한국의 식생활을 호소하며 기술 이전을 부탁했지만
무참하게 거절 당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수개월에 걸쳐 호소하니 결국 감동한
`묘조라면' 사장은 노하우 전부를 이전해주었습니다.
삼양식품은 묘조라면의 기술을 이전받아삼양라면이라는 라면회사를 설립한 후
당시 한국인들에게 가장 부족했던 단백질 보충을 위해소고기를 원료로 한 스프로 국물을 만들고
꼬들꼬들한 면을 만들기 위해 일본에서 쓰던 식물성 저가 팜유가 아닌,,값비싼 소 우지로 면을 튀겼다.
당시 식물성 팜유를 쓰던 일본조차원가 상승때문에 시도하지 못했던 이 우지는미국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에서 사용하던 고급 기름이다.물론 가정용이나 고급 식당에서 팔리던 1등급 우지보다는
낮은 등급이었지만,, 그건 소고기의 등급에 따른 문제였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게 그 유명한 삼양라면이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이었습니다.
이 라면은,,허기진 서민들과 배고픈 어린이들 그리고 끼니 챙기기 힘든 노동자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었고
심지어 해외에 수출되어 외국의 배고픔 문제와 국가경제에 매우 큰 기여를 했었죠.
박정희조차 삼양식품의 인간존중 경영책을 보고 배웠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박정희가 유일하게 믿고 세무조사를 하지 않았던 기업은..유한양행과 삼양라면 뿐이었다.
지금도 그런 인간중심의 인사정책은 아직까지 적용되고 있다.국민 영양을 위해 고가 원료인 소고기
재료만 고수하고,서민들 주머니 사정때문에 너무나 저가에 팔았기때문에삼양라면은 5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절대 가격을 올리지 않았고당시 라면 한 그릇은 10원이였던 점.
삼양의 재정이 5년 후 흑자로 돌아서고 시장이 커지자
조선일보, 동방유량, 롯데(농심), 럭키(엘지)가 라면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게임이
되지 않았다.삼양과 동등한 원료로 같은 가격의 라면을 만드는 것은거의 불가능했고 그러면서도
흑자를 보는 것은 기적에 가까웠다.삼양은 이윤이 아닌 서민의 배고픔 해결을 1순위로 삼았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의 저가가격에 다들 가격도 못 올려보고 적자로 허덕이다 망한 이유가 그것이며,
식물성 저가 팜유를 써서 근근히 연명하던 타 라면사들의 면발은 맛도 없고꼬들꼬들한 느낌도 없었다.
삼양라면은 그렇게이 나라의 대표 인스턴트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 80년대 말,라면에도 다양성과 고급화를 바라는 소리가 나오고 빙그레 야쿠르트,
오뚜기까지 라면 사업에 뒤늦게 합류했고심지어 전두환 마누라인 이순자까지도 `청보식품'이라는라면 회사를
만들었다. 시장이 다양해지고 배고픔마저 잊은 국민들에게 이제 서서히순하고 담백한 맛의 삼양라면의 맛에
싫증내기 시작했고뇌기능 저하의 치명적 화학 조미료인 MSG를 퍼붓어매운맛, 짠맛, 단맛만 자극적으로
강조한 라면에 혀가 마비되기 시작했다.
라면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터였다.
결국 삼양라면은 시장 점유율 40퍼센트까지 내려앉았다.하지만 시련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삼양라면이 20년간 써온 2등급 소고기 우지가 노태우 정권 시절 `공업용 우지'로 보건사회부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것이었다.문제의 공업용 우지는 미국 고급 식당이나 가정,,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하는
2등급 고가 우지였지만,,조중동을 비롯한 모든 언론사들은 이것을 마치 폐기물로 쓰는 쓰레기 오일로 보도하였고,,
결국 라면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던삼양 라면은 이 사건 직후 5퍼센트까지 매출이 감소했고
80년대 당시 4000여억원의 손실을 입게 되었다.
게다가 직원 80퍼센트가 실직 160만 박스의 라면을 폐기처분하였다.
결국 라면 시장은 롯데 농심에게 전부 내주고 마가린과 쇼트닝 회사마저 롯데에게 내주게 된다.
그로부터 5년 후 식용 우지가 고급 기름이고,,미국 가정에서도 쓰이기때문에 무해하다는 법원 판결이
났지만 삼양라면은 이미 피범벅으로 식물인간이 된 상황이었고,그 기사조차 조중동을 비롯한
부패 언론에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우지파동'때는 앞 다투어 1면에 선정성 기사를 내걸고무혐의가 드러나자
꼭 보도할 의무는 없다며 외면한 것이다.지금도 사람들의 머릿속에 삼양라면 하면 떠오른는게
공업용 우지다.언론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벌써 2년이나 흘렀군요 2008년 촛불이 한참 타오를때 삼양라면에서 너트가 나왔던 적이 있었죠.
조선일보는 몇날 몇일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었지만 정작 비슷한 시기에 농심라면에서
나온 바퀴벌레에 대한 문제는 기사로도 내지 않았고
새우깡에 쥐대가리 튀김이 나온 사실도 쉬쉬하였죠.그래서 우리는 조중동에게 경악하는
것입니다.이에 네티즌들은 삼양라의 기업정신을 믿기에 너트가 우연히 들어 갔을거라 생각했고
설사 라면에 공업용 자동차 엔진이 나왔다 하더라도 삼양라면을 먹겠다고 하였습니다.
라면회사 중에 전 라면에 걸쳐 유일하게 MSG를 넣지 않는 라면 회사가 삼양식품 삼양라면입니다..
MSG를 넣으면 이런 자극적 입맛으로 버려진 라면시장에서 삼양라면도 금방 놈심을 따라잡고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수 있었겠지만 삼 양라면은 양심적 먹거리를 위해 이를 포기하였습니다.
이런 양심적인 삼양라면을 우리 국민이 안키워주면 누가 키워주겠습니까?
불의에 굽히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이런 삼양의 기업정신이 곧 촛불이 이어나가야 할
정신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0년 1월 29일부터 업계최초로
삼양은 대표 제품인 '삼양라면'의 가격은 750원에서 700원으로 6.7% 인하했고
‘맛있는라면’은 950원에서 900원으로 5.3% 인하했고 '수타면'은 750원에서 700원으로 6.7%
가격을 내렸다. '대관령김치라면'과 '삼양라면 클래식'은 나란히 2.9%씩 인하, 680원으로 내렸습니다.
이번에 가격 인하하는 5개 품목은 삼양식품 라면 매출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력제품들로
소비자들이 가격인하 효과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삼양 측은 "그동안 밀가루 가격은 인하됐지만 다른 원재료 및 부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라면가격 인하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가격 인하에서 오는 원가 부담은 경영 혁신 등을 통해 자체 흡수키로 했다”고 하는군요.
삼양이 이번에 가격을 인하 하는 5개 품목은 라면 매출액의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내리기도 싶지 않았을 땐데 ......삼양식품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듯 합니다.
이번 조계사에서 진행되기로 했던 제2회 "바보들 사랑을 쌓다"
행사가 국정원과 KBS의 압력으로 장소가 취소 되는 관계로 지금껏 행사를 미뤄왔으나
MBC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소를 제공하여 행사를 제게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MBC 입니다.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를 위한 기네스북 도전 삼양라면 쌓기, 공정방송 캠페인,
조중동 불법 경품 신고와 포삼금 타기 캠페인, 투표 독려 캠페인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며
이뿐 만이 아니라 이기간에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니 MBC앞마당으로 모여주십시오 !!
소외된 이웃을 돕고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를 위한 기네스북 삼양라면 쌓기 도전 참여 방법은?
직접 라면박스를 들고와서 쌓는 방법이 있고 후원계좌를 통해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006002-04-081719 박혜영
이 나라에서 번 돈을 죄다 일본으로 갔다 받치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라면은 많이 먹어서 좋을것은 없지만 라면을 드실거면 삼양라면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진 자들을 위한 1% 정권
이 정권하의 가진자들은 자기들 이익에만 관심있을뿐 공공부문 민영화가 된다 한들
관심도 없습니다.주권은 누가 지켜주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언론장악 저지와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 목소리를 함께 외쳐 주세요 !!
제2회 "바보들 사랑을 쌓다" 행사는 MBC에서 어렵게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민주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 www.jinalsi.net
![]() |
![]() |
![]() |
![]() |
---|---|---|---|
5711 | 최고급 병풍을 선물로 드립니다 ^^* (7) | 엘도라도 | 2010.02.07 |
5710 | 사람의 마음을 얻은 그 분 ! (5) | 돌솥 | 2010.02.07 |
5709 | 2010.02.06 권양숙여사님이 계시는 봉하 (27) | 보미니성우 | 2010.02.06 |
5708 | [蒼霞哀歌 69] 어느 마을에 복사꽃 피면 (6) | 파란노을 | 2010.02.06 |
5707 | 모지스할머니 (2) | chunria | 2010.02.06 |
5706 | MB, 겁도없이... | chunria | 2010.02.06 |
5705 | 정몽? 얼음깨져 강물에 풍덩? (2) | chunria | 2010.02.06 |
5704 | 얼마나 반가웠는지... (8) | 김자윤 | 2010.02.06 |
5703 | 봉하마을 청둥오리 전복 백숙 포장완료!!!... 배송 대기중~ (15) | 호미든 | 2010.02.06 |
5702 | 가족 (4) | 수월 | 2010.02.06 |
5701 | 김두관 전 장관님 (6) | 수월 | 2010.02.06 |
5700 | 여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33) | 돌솥 | 2010.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