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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님 홈피에서 ( https://www.mokpan.com/ )
제 주변에도 투자라고 생각하며
부동산에 투기한 사람들
요즘 기가 막힌 세월을 살고 있습니다.
맞벌이로 제법 빵빵한 수입을 올리던 그들
지금은 이자내기도 버거워
하루하루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거든요.
열심히 벌어서 은행에 엄청 비싼 월세살고 있는 셈이지요.
사뒀던 중대형 아파트는 자꾸 내리지...
이자는 목을 조여오지...
팔려고 내놔도 보러오는 사람도 없지...
스스로 -탐욕의 결과-라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갔다고 반성하지만
후회는 항상 뒤에 오나니...!!!
.
.
.
그럼 저는 왜 그 길을 가지 않았을까요?
너도나도
눈 달린 사람은 모두
부동산에 눈이 뒤집혀
거름지고 장에 갈 때
왜 거기에 동참하지 않았을까요?
이유는 딱 한가지였습니다.
그 때 제가 돈이 너무 없었거든요.
안 한 것이 아니라 못 한겁니다.
지나고 보니 감사한 일이 되었네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지금은 돈이 있는 것 같지만
지금도 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ㅠㅠ
저도 여유가 있었다면
그 狂風에 비껴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라고 별 수 있나요?
.
.
.
평범한 사람들이 던지는 주사위는 대박이 없다!!!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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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히 감춰놓았는데도
댓글이 10만개가 넘었네요.
성지순례 한 번 다녀오세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3091839***14&p=kukminilbo
요건 보너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15772&table=seoprise_12&mode=search&field=content&s_que=이명박%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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