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0/thumb/
-천(千)의 바람이 되어 -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그곳에 없습니다.
잠들어 있지 않습니다.
천의 바람,
천의 바람이 되어
저 넓은 하늘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빛이 되어 밭에 내리쬐고
겨울에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됩니다.
아침에는 새가 되어 당신을 눈 뜨게 하고
밤에는 별이 되어 당신을 지켜 줍니다.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그곳에 없습니다.
죽지도 않았습니다.
천의 바람,
천의 바람이 되어
저 넓은 하늘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 |
![]() |
![]() |
![]() |
---|---|---|---|
5723 | 박석공사장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습니다. (26) | 한림독불장군 | 2010.02.08 |
5722 | 사랑했지만...... (20) | 돌솥 | 2010.02.08 |
5721 | ◐ 2월 6일 봉하방앗간 마당?에서.◑ (23) | 원별나무 | 2010.02.08 |
5720 | 오리백숙님 도착하셨습니다 ^o^ (17) | 소금눈물 | 2010.02.08 |
5719 | 문 (6) | 김자윤 | 2010.02.08 |
5718 | 시골집-137 (3) | 김자윤 | 2010.02.08 |
5717 | 2010년 처음으로 시작한 가두 행진 사진입니다. (5) | 대 한 민 국 | 2010.02.08 |
5716 | 창 (4) | 김자윤 | 2010.02.07 |
5715 | 큰바위 얼굴 (1) | chunria | 2010.02.07 |
5714 | 아름다운 지구 (1) | chunria | 2010.02.07 |
5713 | 어머니~~~! (1) | chunria | 2010.02.07 |
5712 | 시골집-136 (1) | 김자윤 | 201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