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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

돌솥note 조회 1,012추천 152010.12.24

   
 


이철수님의 -돋을새김-에서( 경향신문 )

.
.
.


환락의 도시 한복판에서도
탐욕의 도시 한복판에서도
성탄을 알리는 트리의 불빛은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
핍박 당하는 사람들
그 곁에 오신 당신의 삶과 죽음을
깊은 밤 화려한 불빛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권력은 여전히 가혹하고
우리들은 자주 비열해서
사랑이 많은 당신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슬픔도 흔하고
아픔도 많은 세상에
다시 당신이 오신 날.

축
성탄
!!!

.
.
.

맞습니다.
세상의 권력은 가혹하기가 말할 수 없고
저는 비열하지요.

불의에 당당하기 보다는
늘 계산하며 나의 안위와 이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주님의 자녀라고 하지만
-과연 세상의 빛이었나?-
생각하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당신 사랑의 실천하지 못하고 사는
못난 자녀지만
그래도 당신의 향한 마음을
무지개 색깔의 글씨로 표현하며
기쁜 마음으로 성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평화의 왕- 으로 오신 당신을
환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아니셨지만
가장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가신 노짱님.
그 분을 사랑하는
사사세 회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O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 hear the angel voices
O night divine!
O night when Christ was born
O night divine!
O night, O night divin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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