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이 분의 웃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어렵습니다.
몇 천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우담바라' 처럼
웃는 모습이 보기 어렵다하여
-우담바라-라고 불리우기도 하지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변함없이 무심한 표정을 유지하셔서
사사세 회원들은 그 분을
-無心용욱-이라 부르지요.
-가볍고.얇고.짧고.작음을 거부하고
무겁고, 투박하고, 깊고, 진중한 삶을 추구하시는 분-
이라고 평하는 분도 계시지만
어쩜 그렇게 한결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으신지...?
신기하기도 합니다요. 



저는 카메라하고 놀 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정말 -無心- 속으로 빠져들 수 있거든요.
매일 대장님 뵈러 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하고 행복한 표정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좋습니다.






-다리위의 두 남자-
- 혀~엉!!!
- 왜~~?
- 우리 차림이 좀 불쌍해 뵈지 않어?
- 얌마! 우린 -빛나는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이야. 긍지를 가지라고...
노짱님 여름휴가에 동행하여 강원도에서 장마비를 피하고 계십니다.

무심용욱님께서
샤방경수님을 바라보며 알듯말듯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Why?
뭐땀시?
한양에서 보랏빛 남자 -호선-옵빠가 오셨거든요.
~♪~♬~ 경수야~아!



♪~♬~ 빰빠라~빰~~!!!♩~♪~♬~~
아!
드디어 마침내 우담바라가 피었습니다.
써프라이즈에서 호미든님의 이 사진을 올라온 뒤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우담바라 꽃 피었다고.
로또를 사야겠다는 둥
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둥
웃으시니 너무 멋지세요.
혹시~~사모님한테만 그런 표정을 지으시는건 아니시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웃어주세요.
치즈!
김~치!!
하~~이!!!
빤~~~~~쮸!!!!
이건 얼라들한테 많이 써 먹는건데 빤~쮸 하면 좋아 죽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니 한번 써 보세욤.
봉하사진관에
사진 올라오길 목 빼고 기다리다가
댓글놀이, 등수놀이하던 그 때가 우리들이겐 봄날이었습니다.
노짱님 안 계시지만 또 다른 봄은 꼭 오겠지요?
봉하찍사들 ( -봉하찍사, 봉2 ... 봉7-까지 )이 바쁘게 봉하사진관에 사진 올려주는
그 날을 기다리며...!!!
김윤아 / 봄이오면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묶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봄이 흐드러지고
들녁은 활짝 피어나네
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노저으러 가야지
나룻배에
가는 겨울 오는 봄 싣고
노래하는 당신과 나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오면
봄이 오면 우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음
봄이 오면
![]() |
![]() |
![]() |
![]() |
|---|---|---|---|
| 5783 | 아이들 세뱃돈은 어떻게 하셨나요? (15) | 돌솥 | 2010.02.15 |
| 5782 | 설맞이 (6) | chunria | 2010.02.15 |
| 5781 | 카페홍보 자제를 바라며 (18) | 목화밭 | 2010.02.15 |
| 5780 | '4대강 사업' 독일에서 찾은 해답 (2) | 흰머리소년 | 2010.02.15 |
| 5779 | 눈내리는 봉화마을에서 당신이 누워계신 봉하마을을 향해 세배 올립니다 (2) | 나무네숲 | 2010.02.15 |
| 5778 | 행복한 한해 되세요!!!^^ (5) | 작은하늘소 | 2010.02.14 |
| 5777 | 대통령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 콘치아빠 | 2010.02.14 |
| 5776 | 사람사는 세상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4) | 아지 | 2010.02.14 |
| 5775 | 새해에는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정겨움으로. (15) | 우물지기 | 2010.02.14 |
| 5774 | 불현듯..너무그립습니다. (9) | 태현이아빠 | 2010.02.14 |
| 5773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4) | 엘도라도 | 2010.02.14 |
| 5772 | 모두 건강하세요. ^^ (5) | 시옷 | 2010.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