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5795 | ----- 긴급 "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및 공무원들 보거라 " .. (2) | 중수 | 2010.02.17 |
| 5794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7) | 진영지기 | 2010.02.17 |
| 5793 | 설 귀성객 상대 언론장악 반대 선전전 활동사진과 KBS수신료 거부 캠페인 (6) | 대 한 민 국 | 2010.02.17 |
| 5792 | 참사람 노무현, 오래 기억되리라~ (3) | 하얀겨레 | 2010.02.16 |
| 5791 | 청둥오리 '백숙'을 했는데...^^;;; (10) | 소금눈물 | 2010.02.16 |
| 5790 | 어디로 모실까요? --가자 봉하!!!!! (18) | 김솔 | 2010.02.16 |
| 5789 | 봉하마을 사람들( 4 ) - '눈길영훈'님 ( 주영훈 경호관 ) (42) | 돌솥 | 2010.02.16 |
| 5788 | 굴암산 (5) | 가락주민 | 2010.02.16 |
| 5787 | 2010.02.15 설날 다음날 역시 봉하는 붐빈다 (14) | 보미니성우 | 2010.02.15 |
| 5786 | 제가 아고라에 올린 글이라 여기도 올립니다 자꾸늘.. (10) | 사랑함세 | 2010.02.15 |
| 5785 | 눈길 산행 (8) | 우물지기 | 2010.02.15 |
| 5784 | 변산바람꽃 (6) | 김자윤 | 2010.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