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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2010년) - 8,000여평의 화포천 일대에 배추모종을 8만 5천주
2년차(2011년) - 21,000여평의 논과 밭에 배추모종을 24만주
3년차(2012년) - 2,500여평의 밭에 배추모종을 2만 7천주(올해 배추 재배 면적이 작년에 비해 턱없이 적은 이유는
조생종 벼를 수확하고 그 자리에 논배추를 심을 예정이었으나 연일 내린 비로 논을 말리지 못해
올해는 부득이하게 옥수수밭과 묘역옆 밭에 배추모종을 정식 하였습니다)
화물차를 그늘삼아 봉하 막걸리를 한잔하고 계시는 아주머니들
배추모종을 판채로 영양액비를 탄 물에 흠뻑 담구어 모종이 마르지 않고 빨리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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