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5903 | 경남 양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 (4) | 대 한 민 국 | 2010.03.04 |
| 5902 | 안희정님 출판회 사진( 너무도 반가운 사진 속 유시민님 .. 아나요펌) (13) | 디냐 | 2010.03.03 |
| 5901 | Cring (5) | 김자윤 | 2010.03.03 |
| 5900 | 오염? | chunria | 2010.03.03 |
| 5899 | [蒼霞哀歌] 봄을 웃다, 봄을 기쁘다, 봄을 즐겁다 그리고 봄은 즐겼다 (7) | 파란노을 | 2010.03.03 |
| 5898 | ---------- " 목불인견(目不忍見) 의 만행 " -------.. (1) | 중수 | 2010.03.03 |
| 5897 | 수원지역 횐님들의 청남대 다녀온 사진 이야기 (19) | 방긋 | 2010.03.03 |
| 5896 | 봉하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11) | 에이런 | 2010.03.03 |
| 5895 | 캄캄한 밤에 봉하마을에 불을 지르다~~ (13) | 멍멍탕 | 2010.03.03 |
| 5894 | 자녀들과 어떤 문자를 주고 받으시나요? (8) | 돌솥 | 2010.03.03 |
| 5893 | ◈ 천 BOX의 어마 아마한 사랑의 삼양라면 탑이 쌓아졌습니다. (8) | 대 한 민 국 | 2010.03.03 |
| 5892 | 중대결단 (4) | chunria | 201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