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쯤 계신가요?

공간루note 조회 1,345추천 362010.12.01























살아내는 날들이 죽음보다 쉽지 않을 때 당신이 남긴 한 조각 잠언이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다" 무슨 힘이었을까요?

그 새벽 그리움과 고적함으로 휘감긴 안개길을 뚫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당신을 찾았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던가요!?


덕수궁 앞에서 당신께 마지막을 고하던 그 새벽 아무소리 못 내고 당신을 심장에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당신 떠난 지 1년하고도 수개월입니다. 기다려서 돌아올 당신이라면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 천 수 만 개의 작은 비석이 가슴에서 출렁거립니다.

당신 가신 날 울음 한 조각 남길 수 없었던 기막힌 회한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디쯤에서 이 시대와 마주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살아낸 그 도도한 날들 그 도도한 웃음

그립습니다. 당신이 계실 때 단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남기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951 이광재의원님과함께하다~~~~~~~~!!이광재의원님힘내세요!! (8) 멍멍탕 2010.03.09
5950 3월의 눈... 그리고 봉하의 봄 (3) 개성만점 2010.03.09
5949 귀천(歸天)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16) 돌솥 2010.03.09
5948 양극화 (4) chunria 2010.03.08
5947 포기 하실 겁니까???? 김솔 2010.03.08
5946 [화포천] 북제방에서 남제방으로... (16) 토르(블루핑크) 2010.03.08
5945 한명숙 총리 법정진술문 (23) 돌솥 2010.03.08
5944 참 유쾌한 남자들입니다. (6) 돌솥 2010.03.08
5943 가자 봉하로!!!!!!!!!!!!!!!!!!!!! (5) 김솔 2010.03.08
5942 영광의 뒤안길........... (5) 돌솥 2010.03.08
5941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다 (14) 돌솥 2010.03.08
5940 인사동 (4) 김자윤 2010.03.07
464 page처음 페이지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