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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H20100528] 사진일기

방긋note 조회 1,380추천 232010.05.29

523추도식때 대통령님을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다가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이틀날 온종일 마음이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통령님을 다시 뵙고 와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봉하에 다녀 왔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봉하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노짱님 저 왔어요~"

지금여기님께서 부탁하신 말씀도 노짱님께 여쭈어 보았답니다..


둘러 보아도 모습은 뵈올수가 없고 불러도 대답이 없으신 노짱님....
마음의 눈과 귀로만 뵙고 들을 수 밖에 없는 노짱님.....
100년이 가도 1000년이 가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부활의 봄...
노무현의 부활을 위하여 당신의 가치와 유업을 따르고 잘가꾸어 나갈께요..






주인 잃은 의자...
저 모자를 쓰신 대통령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참으로 멋찌셨는데............ㅠ


손녀를 뒤에 태우고 봉하 들녘을 산책 하시면서 우리들에게 또 다른 행복을 주셨던 대통령님....
이제는 달릴수 없는 바퀴만이 지난 시간을 그리워 합니다..


...............................



날은 저물어 어둠은 서서히 내려 앉고
펄럭이는 태극기가 당신을 더욱 그립게 합니다..




대통령님 지난 5월 23일  파리에 다녀 오셨지요...
멀리 타국에서 당신을 뼈속 까지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고 사시는 지금/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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