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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온 날, 누군가 떠난 날, 내가 무심히 보낸 날, 나에게는 다지 오지 않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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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에 사용할 메리골드 분갈이에 부녀회와 재단 직원들이 울력을 합니다.

나비가 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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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흰머리가 내내 가슴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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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무겁지 않아요. 끙

모여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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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했지? 김밥 있으면 노나묵자~~♬

열심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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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텃밭에 작약이 한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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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대한 호불호는 저에게는 '감히' 분야이지만 그래도 화려한 꽃은 좀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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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사인회가 있나 보네요

갓밭이 한창이네요. 발음이 묘하네요. 가바치? 가죽쟁이? 참 엉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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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엉차

흑! 호랭이 형님이 대통령 앞에서 칭찬받고 싶은 봉하초등학생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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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푸르른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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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한 분 더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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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헌다의례까지 차 시음회가 진행 중입니다

아이야! 너는..
* 정말 죄송합니다. 30여 장의 사진이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권양숙여사, 이희호여사, 비병완이사장 관련 사진은 페이스북이나 미소천사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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