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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정겨움으로.

우물지기note 조회 980추천 212010.02.14



우리 산 우리 들에 피는 꽃
꽃이름 알아가는 기쁨으로
우리의 새해 새날을 시작하자

회리바람꽃 초롱꽃 돌꽃 벌깨덩굴
큰바늘꽃 구름채꽃 바위솔 모싯대
족두리풀 오리풀 까치수염 솔나리

외우다 보면
웃음으로 꽃물이 드는 정든 모국어
꽃이름 외우듯이 새봄을 시작하자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정겨움으로
첫 만남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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