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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1일이 지나도록 상해 영사관은 교민들에게
분향소 하나 설치해주지 않습니다.
( 오늘부터 분향소를 설치하나 , 자신들의 근무시간인 9시~5시까지만 오픈이랍니다...
높으신 공무원분들 칼 퇴근 하셔야줘 )
5.24일 오전 , 어느 누군가가 노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교민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에 , 그를 기념하는 국화꽃을 놓아 드립니다.
그 모습을 본 어느 누군가가 , 그의 사진들을 거리에 붙여 놓습니다.
그의 사진이 길거리 바닥에 붙어있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주변에서 탁자를 빌려
간이 분향소나마 만들어 봅니다.
그 모습을 본 한국 식당 사장님께서 기꺼이 본인 가게의 회의 실을 내주어
우리 손으로 그분의 간이 분양소를 만들어 봅니다.
어떤분은 탁자를 사다 주시고 , 어느 조선족 교포분께선 이거 나마 바치고 싶다며
향을 한다발 사다 놓고 돌아 가십니다.
어느 젊은 여자분께선 손수 붓글씨로 <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적어오셔서
고인의 영정앞에 헌정하고 돌아 가십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 당신은 우리에게 이렇게 소중한 분이셨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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