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아가 촬영한 것이 아닙니다.
이곳저곳에서 퍼온 그림들이며 동영상임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원작자의 사전허락없이 퍼온점 양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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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ria
조회 1,779추천 252009.06.25



언님께서 촬영해서 올린 그림들입니다.


옆에 계신 여자분 한 분이 파괴된 분향소를 보시더니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헌화를 하러 가십니다.
뒤에 계신 아주머니 한분도 같이 따라서 헌화하십니다.
두분다 계속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저도 갑자기 분함이 치밀어 오르더군요.


갑자기 양쪽에 있던 견찰들이 분향소쪽으로 몰려가더니 차도 밖으로 밀려져 나온 천막의 일부분을 막무가내로 인도쪽으로 밀어 넣습니다.


이후에 전경차가 등장하더니 다시 대한문 분향소 주위를 감싸 버렸습니다.
상주를 맡으신분이 '아늑해서 좋구나' 하시더군요..
어쩌면 견찰들이 분향소 철거 때 이것을 일반 시민이 못보도록 막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는 점심시간이 끝나서 돌아왔습니다.
판넬에는 어제 있었던 일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에 계신 남자분 한분이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계속 들고서 있었습니다.
뜨겁기만 한 햇빛속에서 홀로 꿋꿋히 서있으시더군요. 마음속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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