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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네요.
봉하마을에도 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해야하나요? 워낙 눈이 잘 안오는 곳이라.....^^)
가깝게 생태연못까지 눈을 맞으며 걸어갔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에 내 발자국을 내는 것이 주는 묘한 쾌감. 다들 아시죠?
사쁜히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물론 다시 걸어올 때는 추웠습니다.)
(생가)
(생가)
(묘역)
(생태연못 입구 솟대)
(생태연못)
(생태연못)
(생태연못 징검다리)
(사자바위)
(눈내린 논, 벼)
(마을입구 감나무)
(마을입구 첫집 뒷편, 눈 무게에 휘어진 대나무)
(마을입구 첫집앞, 눈속의 파)
(마을입구 첫집앞, 광대나물)
(화포천, 호밀)
(눈내린 논, 벼)
(본산배수장 쪽에서 본 사자바위와 북제방)
(화포천 눈덮힌 호밀밭)
(개구리산과 그 앞 화포천, 겨울철새)
(화포늪 인근 다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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