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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서거 한 달 전인 2009년 4월 23일(아무도 찾지 않은 봉하마을/그림)
그가 꼭 죽을꺼 같은 예감을 안고 3일 간의 사자바위 기원에도
불구하고 그는 부엉바구에서 몸을 던졌다.
서거 당일부터 영결식장인 봉하에서 날밤새며 하늘음을 울린 天理兒가....
일국의 대통령가시는 길에 종사역을 맡았던 천리아를
내 팽개치는 그 진짜 이유가 오뎃을꼬?
그 베일을 차츰 벗겨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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