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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 없으면 다 죽어야 하는 건가요 ??

대 한 민 국note 조회 461추천 112010.03.15

돈없으면 국민 취급도 하지않는 MB
1%만을 위한 부자정권 그런데도 침묵하는 조중동과 방송
우리국민들이 깨어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불투명 합니다.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꼭 투표하여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활동이 절실히 요구 되는 시점입니다.
말보다는 실천하는 행동이 됩시다. !!!
오늘은 광주 무등팀 활동후기입니다.

 

★ 공공부문 민영화를 반대합니다.

1. 자원봉사 주최 : 진알시 광주 무등팀
2. 자원봉사 진행 : 쿨아쿠아, 루트장님, 스푸너님
3. 자원봉사 날짜 : 2010년 3월 6일 토요일
4. 자원봉사 시간 : 오전 9시~정오
5. 자원봉사 지역 : 광** 터미널 지하보도
6. 배포신문 부수 : 한겨레 200부, 경향 100부, 시민과 언론 삽지, 한겨레21 특별판

 

물품을 가지고 터미널에 도착하니 루트장님이 와 계시더군요. 
언제나 욕심이 앞서서 일을 크게 벌려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서 다른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저는 진정 고수일까요?
아니면 대책이 없는 사람일까요? ㅋㅋ

오늘 한겨레 1면 기사입니다.
대구경북지역이 피해의식을 갖는다고요? 그 피해의식을 느끼게끔 누가 만들었나?? 
본인의 잘못보다는 국민을 계도할 생각밖에 없는 그분~ 제발 말려줘요.

 

 


시국선언교사에 대한 징계를 미룬 김상곤 경기교육감을 검찰이 기소했다는 기사네요.
요즘 검찰이 한가한가봅니다. 가카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기소할것만 킁킁거리며 찾는
당신들은 진정 주인 잘못만난 멍멍이? 잊지 않겠어요. 잊지 말아요~
뼛속깊이 각인이 되어 잊을 수도 없어요.

 

 

삽지를 하고계시는 루트장님! 삽지를 넣고 있는 중에도
지나가시는 행인들께서 신문을 가져가셔서 삽지하는중에신문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ㅋ
어찌됐건 열심히 하는 광주무등팀 대변인이신 루트장님~



 




모양새가 괜찮죠? 이 프랑카드를 쒸우면 사진이 이쁘게 나옵니다. 
무등팀 최고의 배포왕 프랑과 테이블~
늘 묵묵히 같은 자리에서 신문을 배포하는 고마운 녀석들에게 공로상이라도 줘야하는지?
아니면 신문을 스스로 배포하시는 시민들께 공로상을 드려야 하는지.....

 

 


전기요금 민영화 판넬에 관심을
보이시는 언니~ 주부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아닐까요?

 

 

신문도 가져가시고, 판넬도 보시는 시민들.
그냥 여기 서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서 힘이 넘칩니다.

 

 

대화를 시도하는 루트장님과 말없이 웃으며 트윗질하시는 스푸너님~
깨어있는 청년 행동하는 양심 당신들이 있어서 광주는 행복한 도시입니다.

MB가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린다고 할지언정 권력은 우리의 두손에 있지요.
우리자신을 믿고 전략적으로 행동한다면 시민에게 주권을 다시 찾아오는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시민 스스로 자신에게 가진 주권을 인식하고 소시민이라 스스로 비하하지 않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날을 위해 그 역할을 할 언론을 건강하게 살리기 위해 우리가 이렇게 행동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광주 무등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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