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歲暮다.
아들놈이 말년 휴가를 나왔다.
딸내미는 그 지긋지긋한 고3 시절도 지났다.
이 인사들하고 밤에 술이나 한잔할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바람난 고냥이 모냥 친구들 만나러 밤마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하릴없는 중늙은이가 긴 겨울밤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한겨울이다.
그것도 모든 사물이 꽁꽁 언 혹한기다.
이러한 계절이면 백석 저 양반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북녘의 땅을 생각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눈 속에 파묻혀 온 겨울을 오도 가도 못하는, 그 설국의 사람들을.

아내한테 말했다.
"술이나 좀 도오..."
한 해를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었다.
저 쌩 양아치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는 것이었다.
"불혹" 저 시가 굉장히 매력이 있는 것이라 토씨를 달았다.
써내려 갈수록 내 속에서는 아우성을 치는 것이었다.
"길게 쓸 것 없다. 이래 쓰라"
그래서 "리"자로 시작되는 글을 붙였다.
속이 약간은 진정이 되는 것이었다.
![]() |
![]() |
![]() |
![]() |
|---|---|---|---|
| 6011 | [ 봉하미션 임파시블 part 2 ] 봉하의 '눈'을 찍어라 (32) | 必立 | 2010.03.15 |
| 6010 | [4대강] 위아래 사진비교해서 봐주세요. (6) | 토르(블루핑크) | 2010.03.15 |
| 6009 | 또 다른 '공공의 적' - 유시민! (15) | 돌솥 | 2010.03.15 |
| 6008 | 대한민국 공공의 적 , 노무현을 보내며......(펌) (9) | 돌솥 | 2010.03.15 |
| 6007 | 법원에서 본 한명숙 전총리 (26) | 에이런 | 2010.03.15 |
| 6006 | 이제 돈 없으면 다 죽어야 하는 건가요 ?? (1) | 대 한 민 국 | 2010.03.15 |
| 6005 | 농부 (6) | 김자윤 | 2010.03.14 |
| 6004 | 꿩의바람꽃 (2) | 김자윤 | 2010.03.14 |
| 6003 | 타인의 아이디를 우롱하는 작자를 처단하라. (2) | 패러 | 2010.03.14 |
| 6002 | ---------- " 이것, 어떻게 해야 되나!? " -------.. | 중수 | 2010.03.14 |
| 6001 | 한 명숙 이사장님 글.[펌] (8) | 가을여자 | 2010.03.14 |
| 6000 | MB, '무소유'를 실천하다? | 하이닉스 ENG | 2010.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