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영지기
조회 1,553추천 422010.02.17
까치설날 아침에 봉하에 눈이 왔습니다.
잠깐 동안이지만....
봉하폭포도 그렇고, 봉하설경도 감칠맞 나게
조금만 보였다가 사라 집니다.
봉하 비경은 착한 사람 에게만 보이니까요
ㅎㅎ
여긴 사자바위
여긴 부엉이 바위 인데 찍는 기술이 영......
찍사는 아무나 하나 ...????
요건 그럭저럭 나왔네..
(사자바위 정면)
중앙수로 물 퍼다가 ....
묘역 주변쪽에서 ..
여사님은 뭘하고 계실까 ???
전날 꿈에서 대장님 만나 셨기를....
설경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배수로 수위가 높아 물 퍼기 작업은 계속 됩니다.
설날아침 묘역에는 새배하러 오신분들로 붐빕니다.
오늘도 참배객들을 안내 하시는 순수님..
폰 카로 찌찍..
설빔으로 예쁘게 차려 입은 미래의 노빠들 ???
늦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
 |
 |
 |
|---|---|---|---|
| 6059 | 흙으로 급식 (5) | chunria | 2010.03.20 |
| 6058 | 요즘 사방이 敵인 그 사람......그에게서 노짱님의 향기가 난다 (18) | 돌솥 | 2010.03.20 |
| 6057 | 봉하마을의 풀꽃 부산으로 봄나들이 (13) | 실비단안개 | 2010.03.20 |
| 6056 | ----------" 진중권, 여권인사에 속시원한 일침 " -----.. (6) | 중수 | 2010.03.20 |
| 6055 | 4대강 더 빨리 죽이기 (4) | 장수아드님 | 2010.03.20 |
| 6054 | 천안 시민들 정말 확실합니다. !!! (6) | 대 한 민 국 | 2010.03.20 |
| 6053 | 올해는 봉하주말농장 계획이 없으신가요? (6) | 디냐 | 2010.03.19 |
| 6052 |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대구에 사시는 회원님들은 이분을 꼭 기억하세요 (6) | 바람꽃과 오렌지 | 2010.03.19 |
| 6051 | 2003년 10월 27일 우리 대통령님께서 오신 곳 (12) | 원별나무 | 2010.03.19 |
| 6050 | 산시산 수시수(山是山 水是水) ...山是삽 水是삽 (4) | 돌솥 | 2010.03.19 |
| 6049 | 교단 일기(4) - 향기롭게 말하기 (8) | 돌솥 | 2010.03.19 |
| 6048 | 봄볕 (7) | 김자윤 | 2010.03.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