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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달려간 곳 우리 대장님 기념관 입니다
잘 정리된 깔끔한 전시관에 더 많은 기록물들이 전시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봉하를 다녀가시면서 그런 생각들이 쌓이면 전시물도 쌓이겠지요
면박이와 너무나도 대조적인 당당함이 눈에 띄지 않습니까? 방씨에게 허리굽히고 일왕에게도 머리 조아리는 그런 사람과 격조가 다르지 않습니까
오늘 자원봉사자들에게 오늘 할 일과 자원봉사 할 위치를 배정 받고 있습니다 나는 주차관리 배정받았어요~~ 그랬다가 돌 나르고 장승세우고 오랜만에 힘섰더니 팔 근육이 ㅎㅎ
더디어 작년 대동제때 만든 장승제를 시작으로 정월 대보름 행사가 벌어집니다
귀하신 분들이 자리 하셨습니다
투호놀이 보기보다 쉬운 놀이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은 한번 해보셨나요
떡매치기하는 분이 귀남이님 맞는가 모르겠네 저도 떡고물 튀어서 맛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맛있더군요.
짚풀공예, 연 만들어 날리기등 가족끼리 많이 오셔서 정말 재미있고 뜻있는 행사가 되어서
제가 더 기뻤다고나 할까요 ㅎㅎ
윷놀이 점보기,굴렁쇠 놀이,지기차기,외줄타기놀이 아이들만 즐거운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른들 윶놀이에 푹 빠져있고 제기차기 놀이에 막걸리 내기까지 하시고 어른들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위쪽에 줄서있는 분들 보이시죠 ㅎㅎ 그분들이 지금 막끝난 떡매질에 떡 맛보기 위해서 기다리는 중 이랍니다 그위쪽 창고입구에는 봉근이가 방문객을 맞아서 오랜만에 신 났습니다
더디어 달이 뜨는 시각 달집 태우기가 시작 되었고 사진 찍는 제 옆에 중년신사는 연신 달 보고 절하면서 소원을 빕니다.
달집태우기가 끝나고 소원 박 터트리기와 강강 수월래가 마지막 절정의 마무리로 이어집니다 블루님도 부군과 함께 3시경에 가시는거 포기하고 강강수월래에 참여 하셨다지요
강강 수월래가 끝이 아니죠 쥐불놀이가 있었죠 어제 세찬님과 파란노을님과 만든 쥐불깡통에 숱을 담아준 빈첸시아님은 손목과 손가락이 좀 디었던데 괜챤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토,일요일만 빼고 비가 내린 겁니다 우리대장님께서 대보름을 즐기라고 비를 잠시 멈춘것 같습니다 나도 저 달을 보고 소원들 빌었습니다 여러분도 빌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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