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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경남 진해 분들이 이럴까 싶습니다.!! [

대 한 민 국note 조회 1,131추천 152010.03.22

음악을 듣고 싶지 않은 분은 상단 좌측 Esc키르르 누르면 꺼집니다.  

진알시 활동은 누가 알아주기를 바래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야당들 하는 꼴을 보면 왜 이 고생을 사서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죽 쒀서 개 준다는 속담도 있듯이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것은 진해 용원원팀의 외침입니다.비단 이 외침이 진해 용원팀만의 외침 이겠습니까?
왜나라당을 싫어하는 모든 분들의 외침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야당들은 이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정신 좀 차려주세요 .

진해 용원 진알시 활동후기입니다.


★진해 용원팀 갈길이 너무도 멀리 느껴지는 까닭은 ??

*3월11일, 3월 18일.저녁 6시~~7시
*자원봉사참여 : 실비단 안개, 밍키
*용원 상가 위주로 배포 한겨레 50부 경향50부 (각 주)

저번주는 무지 바빴던 관계로후기를 못적었네요.
실비단 언니는 몸이 세개라도 모자란다고 하시네요.ㅋㅋ많이 게을러진 나를 느낍니다.
저번주는 ...음 ...제가 달라졌습니다. 머리를 사내아이처럼ㅎㅎ
실비단 언니말씀이.ㅎㅎ 더 애가 됐다고 하네요.ㅎㅎ 제가 제머리를 보니..
아결녀~~에 김범이랑 머리스탈이 똑같더군요.ㅋㅋ 푸하하하하

3월 11일자~~~ 신문 배포 후기

동네 꼬마들이 줄서서 사먹는 피자집 입니다.
조각 피자를 파는집 아저씨께 설명 하는중원래 아주머니께서 항상 수고하신다고 
하시면서 신문을 받으시는데 사진에 아주 민감하시어 주방에서 요리하시던 아저씨가
직접 모델에 임해주셨습니다.훈남이시죠~~                           

                                            

여긴 떡볶이 집입니다저도 사먹어 봤는데 떡볶이가 쫄깃한게  맛나더라구요.
젊은 부부가 장사하시면서 옆에 보이는 학원의 학생들이 주 고객층 무슨 가게 소개같죠.ㅋㅋ
우리가 사진에 협조 요청할때 꼭 하는 말이 가게 홍보도 해드리겠다고 하거덩요.ㅋ
제가 제일 잘나온 사진이기도 함 얼굴 안나오는게 맘에드네.ㅎㅎ     

이날 사진은 요 두컷입니다.그동안 사진없이 손에 들게 많아 인증샷이 없는관계장 찍고
배포 하였습니다.

이날 실비단안개님과 어느 아저씨의 일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실비단 안개님이 배포가 마치자 마자 어딘가에 좀 같이 가자고하십니다. 7시까지 가야 한다고
재촉하시더군요.그래가꼬 열심히 갔습니다.갔는데 어느 아저씨께서 삼양 라면 한박스를 주십니다.
실비단 안개님앞으로 온 라면이 자기네 집으로 잘못 왔다고 전화를 하셨드랬습니다.

이건 진알시에서 우리가 받은 "2회 바보 사랑을 쌓다"행사에서 온삼양라면 박스
우리가 40박스를 받았던 그라면입니다.실비단 안개님도 그라면을 받으시곤 이게 왜 우리집으로
안 오고 이리 먼데로 갔을꼬 하면서 라면을 들고 왔습니다.그래서 퍼뜩 드는 생각이
우리 한박스 나눠 묵어뿌까  생각 들더군요.그러다가ㅎㅎ급 드는생각입니다.ㅎㅎ

이건 우리가 나눠드린걸 다시 우리한테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데요.
그래서 안개님께 "언니.ㅎㅎ 이거 혹시 우리가 나눠준거 아닌가요??"" 했습니다.ㅎㅎ
그랬더니  언니도 아차  하시는겁니다.ㅎㅎ알고 봤두만 사위랍니다. 장모님이 혼자 사시고  
장모님이 대상자 셔서 우리가 나눠준건데  참 정직하신 사위님께서굳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다시 우리가 차를 돌려서 가서 여차저차 해서 이렇게 된거다 라고 설명 해드리고 라면도 전해
드리고 왔습니다. 우리가 라면을 복지관 연계해서 나눠주다 보니.ㅎㅎ
어느 어느 집에 정확히 나눠드린건지 잘 몰라서 일어나 헤프닝이었습니다.

 

*3월 18일 신문배포 후기 이어집니다.

오늘은 여느날 보다 포근한 날입니다.그러나 왠지 우리둘의 마음은 무겁네요.
지쳐있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생각을 많이 했습니다.ㅎㅎ 저는 나름 노처녀라 봄을 타서 그런가.ㅋ
얼굴도 초췌하니 몸도 맘도 허하고.ㅎ실비단 안개님은 봄이다 보니 이곳저곳에서 SOS를
치시는데는 많으시고 안개님의 몸은 하나고오전에도 또 누굴 만나서 일 보고 오시는길이라고
하십니다.서로가 서로에게 말을 건넵니다..좀 쉴까요?

 

배포전 신문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금은방집 아저씨(요즘은 주얼리 가게라고)
오늘은 밖에서 저희를기다리고 (??)계셨던듯~~

                                                                      

우리동네 꽃집 아저씨 입니다.항상 신문을 받으시곤
바로 펼쳐보시는 멋쟁이 아저씨입니다. 양껏 친한척 했네요.ㅎㅎㅎ                                       

                                        

 

마지막 길가시다가 저희신문에 관심을 보이시는 지나가는 아저씨
모스크바에서 일을 하신다고.ㅎ 잠시 들어오셨답니다.담주에 다시나가신다고 모스크바에서
한겨레 신문을 받아볼 수는 없는지 물으시던데저희는 영업사원이 아니라서리~~~ㅋㅋㅋㅋ 
배포 후기를 마칩니다.

선거철이 다가오네요.                            
우리가 신문을 배포하고 활동을 하면서우리의 이런 노력(?)을 누가 알아주길 바랬다면
우리들  욕심이었을까요?? 정치인여러분 좀 알아주시면 안될까요??

우리가 왜 이러는지 야당연대 힘든가요?
자기밥그릇 하나라도 더 챙기고 싶습니까??연대아니고 따로 나오면 당선 될까요??  
결국 다시 우리는 더힘들게 더 어렵게 또 이길을 가야 하는겁니까??
나중에 힘을 얻으신 다음에 다시밥그릇 챙기시면 안될까요.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저는 어느당 지지자도 아니고 누굴 좋아하지도 않고 흔히 말하는 노빠 도 아닙니다.
노사모도 아니구요.그냥 누가 싫은거 뿐입니다.그냥 한 당이 싫은겁니다.잡은 권력을 맘대로
휘두르는게 싫습니다.그걸 견제하고 싶은 맘.최소한 이전 정부때는 국민이 움직이면
정부도 움직인다고 그래서 저는 국민이 권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아니더라구요.
국민은 그냥 세금 내는 사람일 뿐이더군요.권력은 저 위에서 나오더라구요.아닌걸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거..그래서 내나라에 자긍심 가질수 있는거 제가 바라는건 그것입니다.
정치인을 믿으면 안된다고 다 지 욕심에따라 줏대 없이 움직인다고그런말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한번만 믿어보고 싶네요.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을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꼴랑 신문 좀 돌렸다고 너무거창하게 글 적은듯~
마무리를 할라니.길게 되네요.ㅎㅎ이만 접겠습니다.화이팅~

ㅡ진해 용원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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