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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천안 시민들 정말 확실합니다. !!!

대 한 민 국note 조회 833추천 232010.03.20

음악을 듣고 싶지 않은 분은 상단 좌측 Esc키르르 누르면 꺼집니다.  

진알시 활동을  보시는 분들은  넷상에서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노력과
정성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진알시 활동하기도 바쁜데 사진 찍으랴 후기 쓰랴 사진 정리하랴 
수없는  손이 들어가죠.  정성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또 이 활동을 하다 보면 알바 하느냐며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진알시는 자발적인
시민활동입니다.이것이 바로 우리 촛불의 재산이자 시민의 힘입니다.조중동은 절대 이렇게는 못하죠 .

진알시 후기를 보시는 분들께서는 이렇게 수고하신 분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마시고
응원을 해주신다면  시민 활동하는 분들이 그 힘을 받아 더 열심히 활동하지 않겠습니까
무관심보다는  열렬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천안 촛불입니다.

 


★ 천안 진알시 판넬전및 신문 배포후기 !!
*천안 촛불 http://cafe.daum.net/dosolcandle
*2010년 3월 13일  오후 4시~6시
*천안역 동부광장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피디저널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자원봉사:거봉포도,무말랭이, 솔뫼, 맹호출림, 별의파편, 블루, 태권소녀, 히솝, 저 모니카.. ^^
*사진촬영 : 모니카 / 후기 : 모니카
 

 

오늘은 2시가 아닌 4시에.. 신문배포를 시작했습니다.
오후 2시도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잠 잘 수 있는 두 시간을 벌어서인지 금욜날 저녁..
맘이 어찌나 편하던지요.. ^^

오늘은 내용별로 사진 올릴게요.배포 사진, 판넬전 사진, 또 서명받는 사진,이렇게요.
먼지 배포 사진 올라갑니다.. ^^3주만에 나와서인지.오늘따라 신문이 무지 많게 느껴지더라구요..
삽지작업하고..반으로 접어 놓은 신문을 쌓아놓자.. 꼭 산같더라구요.. ^^
근데.. 오늘 배포 인원이 무려 9명이나 되서인지..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그쵸?? ^^ 

 

거봉포도님.. 솔뫼님.. 블루님하고 삽지작업하고 있는데누가 뒤에서 제 어깨를 안는거에요.
뒤돌아보니 태권소녀님께서 약속대로 짜안~ 하고 나타나셨습니다. 신문배포하러 나오셨는데..
완전~ 환영합니다.. ^^  또.. 오늘 처음 나오신 열혈청년 히솝님.. ^^
댓글에선 못본거 같은데.. 저보다 먼저 오셔서 무말랭이님이랑 파편님이랑 같이 판넬전 준비하고
계셨네요.오늘 배포에 여자회원분들만 댓글을 달으셔서.. 남자 회원분들은 안오나~하면서 걱정(?)하셨던
거봉포도님..든든하셨죠?? ㅎㅎ..^^

배포 끝나고 식사자리에서.. 축구 하는거 좋아하냐고 묻는 히솝님 질문에
촛불FC 만들어보자라고 말씀하신 파편님.그럼.. 촛불FC 생기면.. 제가 치어리더인가요??? 흠... ㅎㅎ..
결론은.. 촛불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하자구욧..  ^^

 

  

아래부터는 인물사진입니다.그냥 가로세로 순서대로.
태권소녀님.. 히솝님.. 대장님과 파편님.. 블루님. 솔뫼님. 맹호님.무말랭이님.
평소 사진찍는다는 핑계로.요령피우던 제가 이날만큼은  배포도 열심히 했습니다.. 진짜루요~~ ㅎㅎ
배포 한시간여만에 잘 배포하는 노하우가 생긴 태권소녀님(자꾸 다른 닉이 써지려고해요.. ㅎㅎ)

쫓아가면서까지 신문을 전해주시는 열성 히솝님.배포대에서 궁금한걸 물어보시는 분들께 잘
설명해주시는 대장님.. 판넬 준비하시랴 서명받으시랴 바쁘셨던 파편님..이젠 배포의 달인소리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블루님.. 솔뫼님..손가락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신문을 배포하시는 맹호님..
서부역 배포에 이어. 상가배포.. 택시배포.. 마지막으로 동부역에서 마무리 배포하신 무말랭이님..
각 나오는 사진 찍은 저 모니카까지~~ ^^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벅~~~ ^^

 

 (싸이에서 사진 올리는거 오늘 첨 알았는데... 이건 그전에 올린 사진이라 마이 조잡하네요.ㅎㅎ)

 

 

이야기 하나.
동부역 반대편 출구에서 "오늘자 신문 무료로 드립니다.."하면서 배포를 하고 있는데..
아저씨 한 분이 저더러 알바 하는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이건 시민들 성금으로
신문을 사서 다른 시민분들한테 무료로 나눠드리는거고.. 배포하시는 분들도 돈받고 하는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봉사(?)하시는거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러냐고 하시면서 가시더라구요.근데.
나중에 블루님하고 얘기하는데.

그 남자분께서 블루님한테도 알바하는거냐고 물었었나봐요..
인상착의를 얘기한 결과 동일인물로 밝혀졌다라는 거~~ ^^가끔.. 돈받고 하는 걸로 보는 분들이
계시는데.진알시를 사람들이 많이 알고 그런 오해는 안하셨음 좋겠어여.. ^^

 

이야기 두울..
가끔 신문배포 중에 시민분들이 음료수를 주고 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한두번은 고마운데.(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임..ㅎㅎ) 지나가실 때마다..
음료수를 주시는 분(회색잠바 입으신 분)이 계세요.. 오늘은 몇 분이세요? 하고 물으시고는 인원수
맞춰서 사다주시는데.이젠 좀.. 살짝.. 미안스러워지려고 합니당.. ^^;;
암튼.. 응원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꾸벅. ^^ 

 

이상.. 천안동부역 광장에서 모니카였습니다..

13일 배포 후기 마치고~ 판넬전이랑 서명 사진 올립니당.. ^^
아놔~~저 지금.. 판넬전이랑 서명받는거 올린 글이 이상한 메세지 뜨면서 취소됐어요...
이론이론..  아까 몇 자 적은 글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ㅠㅠ..  다시 시작!!~~~~~ ^^

아래 사진은 파편님이 미쯔비시 전범기업 반대하는 서명을 받는 모습입니다..
4시 전후로는 역앞에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서명 많이 받으셨죠?? ^^

 

 

 

 

날이 풀려서인지 시간대를 바꿔서인지
매주 하는 판넬전이지만 요날 판넬전은 완전 성공이었어요.5시 넘어서는 발길이 좀 뜸해지긴
했지만 근래 들어 가장 많은 분들이 모이시지 않았나 싶어요. ^^;;

 

마지막으로 요건  최근에 만든 판넬이랑 현수막(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는 관계로 현수막만 확대 )
그리고.. 오늘 파편님께서 급히 만드신 대한민국의 상식을 묻고 싶습니다. 판넬도 보이네요. ^^ 
모두 천불의 재산입니다.(투표하기 캠페인.대한민국 상식을 묻다, 과거를 잊은 민족은 미래도 없다.등등 )

 

 

배포 후기 쓰고사진 수정하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네요..ㅎㅎ
시간관계상. 체력관계상.. 여기서 마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올때까지 힘차게 달려봐요 !
꾸벅..ㅎㅎ

ㅡ 천안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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