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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209] 봄비에 말갛게 씻긴 봉하의 봄 - 셋/셋

파란노을note 조회 2,070추천 4201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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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에 느슨한 마음으로 출발한 날이었습니다. 웬걸 오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국화분재에 사용할 지난 12월에 삽목한 국화를 분갈이 하고, 오후에는 비가 잠시 그친 틈에 매화정 주변에 매화를 심었습니다.

다정하신 두 분

 

 

어라? 이분은 누구시죠? 근데 표정이?ㅎㅎ

 

 

아. 그랬구나. 그랬어.

 

 

그랬어.

모두 제 착각일 뿐이겠죠?ㅎㅎ 대한민국 최고의 명배우이신 분하고 아주 닮은 분이죠?ㅋㅋ

신비스러움으로 남고 싶으신 마터님

 

 

봉하산 사자바위가 뽀샤시한 얼굴로 웃고 있네요.

 

 

흰수수꽃다리, 왜 너를 보면 미쿡이 생각나고 정치적이 되는지 모르겠다.ㅎㅎ

 

 

자목련도 목욕 중이시네요. 에그머니나!ㅎㅎ

 

 

수수꽃다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추억에 ~~♬ 노래를 흥얼거려도 좋겠네요.

 

 

누구를 닮았다고 해서인지 요즘 진한 계열의 옷을자주 코디하시는 것 같은 보미니성우님, 안타깝게도 페이스북은 이분과 저를 동일인물로 본답니다. 누구가 누구냐고요?ㅎㅎ

 

 

우선 저 포스에서 누구가 누구인지 짐작하시겠죠? 저 윗동네에서 대장질하던 분, 지금은 그 아들래미가 그네정부랑 불장난질이죠.

 

중요한 것은 화원님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미피야! 우리는 한 조로 일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하셨던 분입니다.사진을 보십시오. 건너가자님과 미피님은 몸을 비틀며 가지치기를 하고 계시는데 그냥 나무를 잡고 계시죠?

 

 

건너가자님에게 네 이름을 들었는데.... ..... ?? 히~

 

 

두목(ㅋ)님 지시하시는 두 분, 아직도 화원님은 그냥 잡고 계시죠. 매화정 주변에 13 그룻를 심고, 장군차밭 아래에 7그루를 심은 후 "나 3그루 심었어"라고 하신 분이기도 합니다.ㅋㅋ 물론 7그루 중 3그루입니다.

 

 

작업이 끝나니 다시 보슬비가 내리네요.

이제 빈들의 수레가 등목할 차례입니다.

 

 

매번 작업이 끝나면 주로 세찬님이 혼자서 이렇게 정리를 하십니다. 물론 저렇게 뒷정리를 하실 필요까지는 없지만 지나가는 '나그네 자봉'님들! 농기구 반납은 꼭 좀....!!!!! ???? 히!!

 

 

저녁은 김해 감초님 가게에서 겸사겸사 번개로

토종닭 백숙,미피님은 저 이것만 주시네요.ㅠㅠ

 

 

이팀은 뭐죠? 식성대로 팀이 나누어졌습니다.

 

 

헉! 전 한 국자 주시고는 오리뽁음으로 가셨네요. 이후 미피님의 모습은 삽겸살팀과 닭뽁음팀에도 보였다는...ㅋㅋ

막내라고 열심히 챙기시다가 한 마디 들었죠?ㅎㅎ 그래서 나이 많다고 대접을 받는다면 나이 어려서 대접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남은 여행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기도할께요.ㅎㅎ


* 아참! 나의 길치 극복기 책 나오면 꼭 사주세요^^;

 

 

옆에 있는 분이랑 비교해서 보면(미피님 칭찬맞아요), 피부가 많이 상하신 샤방경수 가시버시, 많이 드시고 힘내셔서 다시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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