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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우리 대통령 묘역. 2010. 4. 21.

우물지기note 조회 3,000추천 372010.04.28






















계란으로 바위를 한껏 던져 치면
온 세상이 비웃을 것이다.

하지만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 것이요
계란은 아무리 약해도 산 것이니

바위는 부서져 모래가 되지만
계란은 깨어나 바위를 넘는다.























다 받으신 줄 알고 마음 놓고 있었는데 쪽지가 왔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전화를 드리고 얼른 포장을 하고 부쳤습니다. 
사람이라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또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행여 노랑스카프를 받지 못 한 동지들이 계시면 개별적으로 쪽지를 주세요.
실로 오랜 만에 적은 글입니다. 그러나 잊은 적은 없습니다. 사람살이 다 그렇습니다.
[2010년 4월 21일 사진] 1 주기 준비사항 체크를 위하여 봉하를 들려 한 시간 정도 머물렀습니다.


아래는 진수엄마의 편지입니다. 

2010년 4월 24일 토요일, 오전 01시 37분 02초

우물지기님 !

평안하시지요?

저희 가족이
대통령님 묘역 완공식때 초대를 받았답니다

그때  우물지기님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아들녀석 글이 있어서 보내 드리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진은 아들의 블러그 첫 화면에 있구요
그 밑에 이렇게 써 있답니다.

"왼 손에 수첩, 어깨엔 카메라.
오른 손엔 펜 한 자루 이것들과 함께라면
세상에 두려울 게 없어라"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오후 17시 34분 28초

우물지기님께

서울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재단을 방문했답니다.

진수 이름으로 평생회원을,
남편은 연회원으로 등록하고 오니
마음이 가벼워졌답니다.

재단에 빚진 것처럼 마음이 항상 무거웠었는데
남편은 짐을 내려 놓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사장님도 뵙고 식구분들께 인사도 나누고 오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우물지기님과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우물지기님!
너무 바쁘게 지내시는것 같군요.
몸 상하지 않게 건강 챙기시면서 하시길...

건강한 모습으로 봉하에서 뵙겠읍니다.  고맙습니다.


진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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