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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할로윈데이)

워싱턴불나방note 조회 1,122추천 152010.11.10


한국에 있을 때는 10월 31일이면 "이용-잊혀진계절'이란 노래가 생각이 났는데
미국에서는 할로윈축제가 좀 요란한 편입니다.

올 할로윈데이에는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후배네 집엘 다녀왔는데, 올해 31일이 일요일이다 보니 학교에서 금요일날 할로윈 퍼레이드를 하더군요. 그 초등학교에 가서 퍼레이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제 자슥들은 이제 다 커서 이런 축제를 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미국학교들이 이런 행사를 합니다.
구경한번 해 보세요.

후배 아이들의 할로윈데이 복장입니다. 집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입니다. 
몸이 불편한 것도 할로윈데이 컨셉입니다.




백설공주 컨셉인 선생님과 아이들




장애우(일명 자폐어린이)들도 이 퍼레이드 참가를 했습니다.




아이는 닌텐도의 수퍼마리오 복장을 한 아이도 엄마도 한 센스하지요?



레고모양으로 박스옷을 만들어 온 어린이도 있네요. 만드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들어갔을 거 같아요.




아래 네발 지팡이를 짚고 오는 분도 학교 선생님으로 할로윈데이 복장입니다.


할로윈 퍼레이드에서 좀 독특한 복장을 한 분과 어린이들 몇 장 올립니다.




제후배가 너무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그야말로 천사라고 합니다.









할로윈데이 저녁에는 집집 마다 다니면서 사탕/초코렛 등을 얻으러 다니는데 대충 이런 복장을 하고 다닙니다.  손에는 호박바구니나 남자애들은 프랑켄슈타인 모양을 한 단지를 갖고 다니기도 하지요.
우리 아들꼬치는 손으로 튜브를 눌르면 얼굴에 피가 흘르는 가면을 쓰고 베개껍데기를 갖고 다녔는데, 한자루를 다 얻어 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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