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가시는 어머니 모습

침엽수note 조회 1,489추천 72012.04.26


가시는 어머니 모습

 

그렇게도 가고파 숨 몰아쉬던

어머니,

오늘은

꽃신을 신으셨네요.

 

철없이 폴짝폴짝 뛰노는

두 아이 앞세우고

뒷산 저수지에 올라 우시던,

 

이불 한 채, 솥 하나 옷가지

니어커에 싣고

언덕배기 올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하시던,

 

손재봉틀 하나 달랑

부산 감천동 길가에 놓고

우두커니 한참 서계시던,

 

황달에, 목 디스크에 이젠 뇌 암까지...

 

손자 손녀 보고파도

보여드리지 못하고 떠나는 아들놈 뒤로

멀어지는 어머니 모습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6095 이철수님의 생각... (5) 돌솥 2010.03.25
6094 천리아의 승리 (13) chunria 2010.03.25
6093 매화 (4) 봉7 2010.03.25
6092 며칠 동안 남녘에 다녀왔습니다. (18) 돌솥 2010.03.25
6091 보고 싶은 노짱 (37) 김자윤 2010.03.25
6090 헛간 (13) 김자윤 2010.03.25
6089 [4대강] 낙동강의 피눈물1 (3) 토르(블루핑크) 2010.03.24
6088 지난 일요일의 봉하마을&봉화산 (7) 등불 2010.03.24
6087 [흰여울누리의 봄] 님의 향기를 담아... (11) 개성만점 2010.03.24
6086 봄비와 함께 봉화산에도 진달래가 피기 시작 합니다. (11) 봉7 2010.03.24
6085 (펌)김제동씨가 이야기 하는 노짱님과의 인연 (26) 부산싸나이 2010.03.24
6084 산수유 (6) 김자윤 2010.03.24
452 page처음 페이지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