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이철수님의 생각...
돌솥
조회 832추천 282010.03.25
모르니까...
어리석은 권력입니다.
교만하고 겁도 없습니다.
모르니까...
꽃은 여전히 꽃인데...
저 교만하고 뻔뻔한 권력의 폭언과 망언이 당신을 겨누고 있습니다.
하늘은 자연을 버리지 않는데
우리 사회는 사람을 버리고 사람을 망가뜨립니다.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살고
가난하게 죽는다
.
.
.
외롭고 쓸쓸하고 그늘진 삶이 많습니다.
큰눈 필요없다고...
하늘이 들은 체도 않습니다.
.
.
.
하나님, 봄인데 왜 이러세요?
모조리 확 파묻어 버리고 싶으신가요?
보내 주시는 눈의 양이 봄눈 치고는 너무 많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작년 여름 턱없이 적중률이 저조하던 벼락하며,
올들어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눈,
이러다 하나님도 탄핵당하시겠어요.
- 이외수의 트위터에서 -
.
.
.
작년 여름 턱없이 적중률이 저조하던 벼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