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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연못이 나날이 변하고 있습니다
연못이 처음 생긴게 작년 이맘때쯤인가요? 아니면 그 전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제 완성을 거의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비만 오면 질퍽거리던 연못 둑에 데크를 설치한건 다 아시는 내용이고..
생태연못으로 완성하기 위해 둠벙을 파고 논 둑을 넓혀 산책로를 만들었다는 내용도 다 아시죠?
그런데 그 산책로들도 사실은 비만오면 들어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장화를 신어야지만 겨우 뒤뚱뒤뚱 걸어 갈 수 있기에
이 문제점을 항상 고민하시던 농군정호님께서 드디어 결정을 하십니다
비가와도 얼마든지 산책을 할 수 있게 배수성이 좋은 마사토를 깔자!!!
근데....돈이 많이 들텐데요...
그건.... 내가 구해볼께
근데....누가 깔죠?
당연....상근(?)자봉...ㅡ,.ㅡ
그렇게 해서 생태연못 마지막 대 작업이라 할 수 있을 연못주위와 둠벙 둑 정비 작업이 시작됩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겨 예정된 시간보다 두시간여나 늦게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농군정호님의 혈압(?)이 상승하셨고 험난한(?)하루를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흙에 대해 아시는 분은 저게 마사토여? 하고 의문을 가지실 겁니다
공짜(?)라서 그렇습니다 ^^;
농군정호님 특유의 설득과 호소로 인근에 있던 A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감지덕지한
가공되지 않은 흙은 구할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둑이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논에 있는 흙을 이용했기에 비만오면 질퍽질퍽...
(사진은 지난 4월 11~12일 사랑나누미 자봉 모습입니다)
그런 둠벙 둑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기존 둑 위에다가 마사토를 약 10cm정도 깔고....
이런 기계로 다져 줍니다
땅을 다지는 분이 누구시냐구요?
생태마을 봉하의 설계,시공,감리담당 농군정호님이십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p.s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모내기에 필요한 물을 대고 하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비 입니다
그리고
농군정호님을 비롯한 현장팀에게도 하루를 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비 입니다^^;
비를 핑계로 저는 오늘 하루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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