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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영상..21년전..초선 의원 노무현

미쿡아짐note 조회 2,491추천 172009.05.29





아..노무현대통령님..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새로 나온 돌발영상 21년전 초선 의원 노무현
 
내가 바라는 세상은..
"적어도 살기가 힘들어서..
아니면 너무나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다..

....


1988년 7월 8일
국회 본회의장

첫 대정부 질문 나선 초선 노무현 의원..


부산 동구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노무현입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저는 별로 성실한 답변을 요구 안 합니다.
성실한 답변을 요구해도
비슷하니까요.

청년 학생들이 죽어 가는 것은
감옥에 가서 참회해야 될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온갖 도둑질을
다 해 먹으면서 바른 말 하는 사람
데려다가 고문하고 죽이는 바람에 생긴 일이니까

그 사람들이 임명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에게 무슨 대책이 있으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물으면 제가 그리지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끓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와 농민이
다 함께 잘 살게 되고
임금의 격차가 줄어져서
굳이 일류대학을 나오지 않는다 할 지라도
그리고 높은 자리에 안 올라가도
사람 대접 받을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면...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2절을 까먹었어요!"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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