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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낙동강의 피눈물1

토르(블루핑크)note 조회 902추천 172010.03.24

[자료출처 : 4대강 삽질을 막는 사람들]



 


1. 4대강 사업은 3~6월이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특별한 이유라도...

"추측건대 이명박 정부는 여름철 홍수가 오기 전에 준설이나 보 설치를 마무리하려고 하는 느낌이 든다. 지금 공사 현장을 가 보면 밤낮없이 24시간 포크레인 굉음이 울리고 있다. 이렇다 보면 4월이 지난 뒤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동의도 없이 절차나 과정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 이건 이명박 대통령이나 정부로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는 6월 2일 지자체장 선거가 있다. 이 대통령이나 현 정부에 이제라도 제대로 된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국민의 힘을 보여 줘야 한다. 4대강 사업은 나라 전체의 큰 문제다 즉시 중단해야 한다.... 중략"



2. 4대강을 왜 반대만 하나 라는 시각도 있다.

"정부와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이 지혜를 모으자는 것이지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4대강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남편과 아내, 자식간에도 서로 의논해 합의점을 찾는다. 그런데 대통령이나 정부는 국민을 섬기는 종의 입장인데 오히려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지금의 정부를 보면 주인의 뜻은 전혀 고려치 않은 채 일방적으로 문제를 다루고 있ㄴ다. 이는 찬성이나 반대를 떠나 옳은 태도가 아니다. 4대강 문제는 더더욱 그렇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합리적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진행해야 한다. 너무 일방적이다. 공사 현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다. 사진도 못 찍게 한다. 당당하면 왜 숨기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국민의 뜻이 담긴 일이라면 왜 모든 것을 차단시키고 폐쇄하려고 하는가"


위클리 경향 868호 페이지 20~21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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