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歲暮다.
아들놈이 말년 휴가를 나왔다.
딸내미는 그 지긋지긋한 고3 시절도 지났다.
이 인사들하고 밤에 술이나 한잔할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바람난 고냥이 모냥 친구들 만나러 밤마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하릴없는 중늙은이가 긴 겨울밤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한겨울이다.
그것도 모든 사물이 꽁꽁 언 혹한기다.
이러한 계절이면 백석 저 양반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북녘의 땅을 생각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눈 속에 파묻혀 온 겨울을 오도 가도 못하는, 그 설국의 사람들을.

아내한테 말했다.
"술이나 좀 도오..."
한 해를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었다.
저 쌩 양아치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는 것이었다.
"불혹" 저 시가 굉장히 매력이 있는 것이라 토씨를 달았다.
써내려 갈수록 내 속에서는 아우성을 치는 것이었다.
"길게 쓸 것 없다. 이래 쓰라"
그래서 "리"자로 시작되는 글을 붙였다.
속이 약간은 진정이 되는 것이었다.
![]() |
![]() |
![]() |
![]() |
|---|---|---|---|
| 10979 | 대통령님 행복하신가 봐요!!! (1) | Martyr | 2012.05.31 |
| 10978 | 대낮에 집에 온 남편(펌) (4) | 돌솥 | 2012.05.31 |
| 10977 | 노무현 재단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4) | 행복도시 | 2012.05.31 |
| 10976 | 이재오 - 최고의 아첨꾼으로 등극하다! (3) | 돌솥 | 2012.05.31 |
| 10975 | 禁書(?) 마케팅 (3) | 돌솥 | 2012.05.31 |
| 10974 | 이재오가 왜 오늘 봉하에 왔는데 ? (12) | 내마음 | 2012.05.31 |
| 10973 | 김재규보다 무서운 이중인격자 철새 김한길 (5) | 중국 김일 | 2012.05.31 |
| 10972 | 그냥... (3) | 돌솥 | 2012.05.31 |
| 10971 | 2012.05.27. 봉하를 가꾸는 엉덩이들... (10) | 건너가자 | 2012.05.30 |
| 10970 | 감동적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13) | 아쉬움만 | 2012.05.30 |
| 10969 | 유시민 보고 뛰어가는 우리 대통령 ....... (12) | 내마음 | 2012.05.30 |
| 10968 | 여수에 가신 여사님. (12) | 돌솥 | 2012.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