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霞哀歌 169] 태양은 붉게 타 오르고
파란노을
조회 1,107추천 11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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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기 위해서는 여름은 불타올라야하겠고, 장군차밭으로, 국화분재로 여름은 그렇게 익어갑니다.
노란꽃 핀다고,
민주주의 무르익는 것도 아니고,
바람개비 돈다고 님이 오신 것도 아니겠지만,
다만 여린 내 목덜미는 밤꽃 냄새에도 여름을 탑니다.
노란꽃 핀다고,
민주주의 무르익는 것도 아니고,
바람개비 돈다고 님이 오신 것도 아니겠지만,
다만 여린 내 목덜미는 밤꽃 냄새에도 여름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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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치자/한림정역 가민히 코를 디밀어보는 어리석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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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추모관 옆 해바라가 피면 내 마음은 더욱 부끄러워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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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원/묘역 수반 그대 그리움으로 하늘을 가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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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묘역 옆 바람개비 터 네가 보는 곳이 내가 보는 곳은 아닐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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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바람개비 터 병아리 떼 봄나들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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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밭 & 바람개비/ 묘역 옆 바람개비 터 벌써 지쳤더란 말이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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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미든/묘역 그대 이밤은 '내 꿈꾸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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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사저 울타리 아래 꽃이 피었다고 끝은 아닐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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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나무/승** 작목반장 감나무밭 네가 죽어야 빠알간 대추가 열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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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생태연못 새벽에 풀물에 베인 치마를 끌고 누군가 가셨던 길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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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생태연못 네 생존을 내 실존에 비유한 것은 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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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생태연못 쉬는 논 바늘 꽂을 틈만 보여도 증산을 생각하는 세태는 이곳에서 잠시 놓아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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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귀나무/매화정(제2정자) 옆 꽃은 꿀벌을 유혹하기 위해 핀다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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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또는 쉼/매화정 잠자거나 또는 쉬어라. 너는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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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붕어의 전설/봉하삼봉 작은 연못, 금붕어, 오늘 붕어 전쟁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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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생태체험 학습장 아이야! 청산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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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석류/봉하삼봉 옆 너는 구슬주머니가 그리울 것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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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 메리골드씨는 오늘도 하루가 나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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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 논과 도화지 논/캐릭터 논 우리는 논에 그림일기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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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생태연못 '빈들'의 의지는 생존의지만 못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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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연못 자연에서 인간의 의지를 포기하면 생태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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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원/생태연못 새여! 새여! 새여! * 음모론 : 새누리당 간자가 이것을 만들었을 것이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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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 회원 모집/쉼터 앞 미소천사 동호회의 첫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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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가공시설/방앗간 몬드리안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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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방앗간 앞 오늘의 바탕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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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아파트/방앗간 그대 벼나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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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판/방앗간 너희가 다섯 삭망 뒤면 스무가마 쯤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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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단장/테마식당 새색시처럼 새단장을 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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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학/비닐하우스 굴광성의 국화 vs 예술적 심미안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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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봉하가는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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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봉하가는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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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개비 상회/정류장 옆 바람개비를 돌리는 것은 바람의 의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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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테마식당 너도 서초구가 그리운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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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민/테마식당 번민을 벗어야 득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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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긋/장군차밭 준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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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나무/장군차밭 18금...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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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장군차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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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기/장군차밭 밀림에서 장군차츨 찾아서 노랗게 표시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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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장군차밭 언제는 일잘한다더만 장군차잎이 떨어진 후 역적이 되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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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장군차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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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장군차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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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차밭 ^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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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덮다/장군차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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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 또는 00/장군차밭 수분은 자연에게 양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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