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옛날에 모호텔 일식당에 근무했을 때 국회의원 시절에 오셨었죠..
많은 정, 재계인사들이 자주 식사를 하셨는데..
주로 접대를 받으셨죠..
전부 항상 최고급회나 고급양주들을 드시니까
그 날도 주방은 최고급 횟감을 준비했고 저도 그러려니 하고
"무얼 드시겠습니까?"
그러니 "아가씨~ 죽 한 그릇만 주세여..
" "네???" 기업대표가 " 아 왜 그럽니까..
아가씨 젤 맛나고 비싼 걸로 줘"
그러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었죠....
"아가씨 나는 얻어 먹는 건 너무 싫고 내 돈 주고 먹을라니까
호텔에서 죽 한 그릇 먹을 돈 밖에 없어.."
그러고 매번 오실 때 마다 죽 한 그릇 드시고
계산도 따로 하셨죠...
-펌
![]() |
![]() |
![]() |
![]() |
|---|---|---|---|
| 6131 | 산수유 (4) | 김자윤 | 2010.03.30 |
| 6130 | 부부 (4) | 김자윤 | 2010.03.30 |
| 6129 | 청남대 사진 몇장 더 올려봅니다. (4) | 시옷 | 2010.03.30 |
| 6128 | 지율스님과 낙동강을 걷다 (3) | 그늘 | 2010.03.30 |
| 6127 | 출장다녀오는 길에 14번 우회국도 타고 (12) | 가락주민 | 2010.03.30 |
| 6126 |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픈 분!!! - 봄날은 간다 (김윤아) (19) | 돌솥 | 2010.03.30 |
| 6125 | 복숭아나무 (4) | 김자윤 | 2010.03.30 |
| 6124 | 제비꽃 (3) | 김자윤 | 2010.03.30 |
| 6123 | 손을 마주하던 기분 ... 아시겠습니까? (5) | 시옷 | 2010.03.30 |
| 6122 | 시인 정희성님에 대하여....(돌솥님의 글에 댓글로 쓰기엔 넘 길어..) (8) | 들에핀꽃 | 2010.03.29 |
| 6121 | 세상살이 하도 어렵고... (11) | 돌솥 | 2010.03.29 |
| 6120 | [흰여울누리의 봄] 사람들의 발로 깨어나는 봉하들판Ⅱ[3월 28일(일)] (22) | 개성만점 | 201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