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대 한 민 국
조회 1,258추천 212010.04.02
조선일보가 연일 북한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면 국민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때는 이때다 싶었는지 연일 1면 톱으로 이렇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4월1일도 김정일 방중 문제를 1면에 다루었더군요.중앙,동아도 이와 다를바 없더군요.
80년 대 수법을 아직도 써먹고 있습니다.
4월1일자
문제는 이런 여론몰이에 속는 국민이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래서 조중동은 폐간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바른언론알리기 시민활동이 중요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후기에 있는 한겨레와 경향과 함께 비교해보세요.
수원진알시 후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http://cafe.daum.net/swnomadcow)
*2010년 3월 31일 수요일 (오전) 6 : 30 ~ 7 : 30
*자원봉사 참여 : 연대, 소울바다, 촛불총각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미디어 오늘 100부>
아침 일찍 소울바다님에게 모닝콜을 했습니다."아니..벌써..출발했다고요?..."
소울바다님이 먼저 도착하면 안되기에....부지런히 민주노총 건물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가 스템프와 어깨띠 등 진알시 물품을 갖고 다니기에 다른분들이 먼저 도착하면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10분 일찍 도착했지만 소울바다님은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
아~~그런데. '한겨레'가 보이지 않더군요!~~한겨레 지국 전화번호를 몰라 '하얀 손'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한겨레가 도착 안했는데 전화 좀 해줘!"
경향에 스템프 및 삽지작업을 하는 도중에 '촛불총각'님이 도착하였고...
잠시 후에 한겨레가 도착하였습니다...촛불총각님은 비가 오는 날이면 일을 나갈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진알시 실천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스템프 작업 하고 있는 '소울바다'님과 촛불총각'님
한겨레와 경향 신문 1면입니다.
경향 1면
한겨레 1면
신문에 들어가는 삽지 3종입니다.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던 박지연씨가 돌아가셨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박지연씨의 죽음에 대한 삼성의 사과와 책임인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고라 추모 서명 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소득격차 확대가 경제,사회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며
"경제성장의 결실이 공평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소득재분배 정책을 개선해야 돤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보장과 '세계수준'의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2011년 최저임금을 시급 5,180원,
한달 1,082,620원으로 올려야 된다고 주장하는 민주노총의 대국민 선전물 내용입니다.
두발자유화, 체벌금지, 강제야자 금지,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 쉴 권리,
학교시설 개선, 급식개선 등학생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에 참여하자는 내용이네요!~~
3명이 역할을 나눠가며 삽지까지 모두 마치고 수원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그냥 수원역 2층에서 신문을 배포하면서도...
택시기사님들에게 신문을 배포하는 일도 잊지 않았습니다.
비가 내리면 항상
진알시 실천에 참여하는 '촛불총각'님
수원 진알시 실천에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연대(저)'
배포을 모두 마치고 늘 가던 식당으로가서 아침을 먹고.....그 이후는 ....
처음으로 참여한 '소울바다'님이 아침을 쏘았군요!~~ 고맙습니다!~
끝으로
초계함 침몰 구조작업에 희생을 당하신 한주호 준위님과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다
돌아가신 박지연 씨의 명복을 빕니다.
이 두분의 죽음도 공통점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까요?
사람사는 세상이 언제나 올까요?
ㅡ 수원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 |
![]() |
![]() |
![]() |
---|---|---|---|
6143 | 오늘도 이분 생각을 합니다 (1) | 함께삶 | 2010.04.01 |
6142 | 서거 한 달 전 4월 23일의 사자바위 (23) | chunria | 2010.04.01 |
6141 | 이 그림이 쓰여질 수 있을런지요? (14) | 난깨어있나 | 2010.04.01 |
6140 | 그래도 봄은 온다 (9) | 돌솥 | 2010.04.01 |
6139 | 强敵 - 한명숙 총리!!! (13) | 돌솥 | 2010.04.01 |
6138 | 어느덧 4월입니다. (6) | 돌솥 | 2010.04.01 |
6137 | [ 내 파인더속 대통령 ] 예고편 - 서거 1주기 5월23일 공개 (23) | 必立 | 2010.04.01 |
6136 | MBC 피디수첩 구조전문가도 이해 못하겠다고 합니다. (3) | 대 한 민 국 | 2010.04.01 |
6135 | 저만 안 보이나요? (17) | 돌솥 | 2010.03.31 |
6134 | 숙성김치가 출시됩니다 (23) | 호미든 | 2010.03.31 |
6133 | 순수나라님 보고싶습니다. 어디에 계십니까? (10) | 순사모 | 2010.03.31 |
6132 | 시골집-145 (5) | 김자윤 | 201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