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촌스러운 참으로 촌스러운....

돌솥note 조회 1,602추천 212009.12.29
























정말 멋지시죠?
풋풋햇던 시절의 우리 노짱님.
젊으셨을 때도 인격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지요?
제 나이 쉰이 되던 해 2002년 이 맘때
처음으로 노짱님을 알고 가슴이 두근거려
밤잠을 설쳤다고 말하면 믿으실려나...?
그 때부터 저의 짝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정치 첫사랑 노짱님!

                                                    

석 달 전쯤에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인데
이 곳으로 옮겼습니다.
그 때는 자유게시판과 참여사진관의 성격을
잘 파악하지 못했던 때였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하네요. 

.
.
.


오늘 우연히 배우 남궁원씨의 아들,
대한민국 -엄친아-의 대표적인 인물인
한나라당 국회의원 홍정욱 의원 홈피에서
이 글을 읽었습니다.

 

그 당에서 아무도 제 목소리를 못내고 있는데
자유로운 미국에서 성장했고
아직 나이도 어리고 정치판에서 때가 덜 탔는지
제 목소리를 내네요.
언론에서 보도를 안 해서 그렇지...


다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절대적으로 부패할 권력을 만들려면 그렇게 해야지요.
한 쪽 날개로 퍼덕거리는
'촌스러운' 정권을 만들려면 그렇게 해야지요.

  이 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대로 의미있는 글이라서 퍼 왔습니다.

 .
 .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물밑접촉의 우리측 밀사가
누구였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온통 난리법석입니다.
단절되었던 남북대화가 물밑에서라도 이뤄지고 있다면
다행스런 일이지 누가 밀사였는지가
왜 그리 중요한지...

전 오히려 왜 물밑접촉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밀담의 보안이 지켜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정부가 왜 '촌스럽게' 만남의 비밀을 흘리며
새로운 불신의 벽을 쌓아가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동남아 각국에 대한 개발원조를
대폭 증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합니다.
그러나 이어 북한에
옥수수 1만 톤을 지원할 계획이라는 뉴스가 전해집니다.
80만 톤의 쌀이 부족한 북한에게
1만 톤의 옥수수라...
인도적 지원을 정치와 연계하는
정부의 '촌스러움'이 압권입니다.
식량 지원의 전제는 분배의 투명성으로 족합니다.
1만 톤을 주면 원칙을 지키는 것이고
5만 톤을 주면 위협에 굴복하는 것입니까?

 

최근 석연치 않은 이유로
오락과 토론 프로의 진행자들이 제 자리를 떠나야 했습니다.
나를 비판하고 반대파를 옹호하는 이들을 남김 없이 내치고
자를 수 있다면 잠시나마 통쾌할 수 있겠지요.
아니 내 손에 피를 묻힐 필요도 없이
주변에서 알아서 쳐 준다면 금상첨화일까요?
절대적으로 부패할 권력을 만들려면 그렇게 해야지요.
한 쪽 날개로 퍼덕거리는
'촌스러운' 정권을 만들려면 그렇게 해야지요.

 

가공할 스피드로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이제 아시아의 맹주 자리까지 넘보는
대한민국의 위용에 무한한 긍지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화려한 겉옷 아래 감춰진 속옷이
아직 너무 촌스럽습니다.
대화와 소통에 서투르고
이해와 포용에 인색한 몸짓으로
대립의 불씨를 살리고 비판의 싹을 키워갑니다.
게다가 호가호위 하는 이들과
알아서 기는 이들이
간신히 세운 초가삼간마저 불태우려 합니다.

 

반대편의 이들도 세련되지 못합니다.
대결의 수단도, 비판의 어투도 어색하고 투박합니다.
그러나 기형적으로 커져버린
좌우,
동서,
남북의
날개 대신 튼튼한 몸통을 만들려면
누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할까요?
아직 우리 사회엔 '촌스러운' 권력이 많습니다.
패장의 덕아웃을 찾아가 먼저 절하는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권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갈구합니다.
세련된 리더들로 흘러 넘치는 대한민국을......
.
.
.

시대에 뛰떨어진
Old Boy들의 촌스러움!
모두 공감하시지요?
홍정욱의원도 같은 당이지만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6167 산수유 (3) 김자윤 2010.04.04
6166 [蒼霞哀歌 75] 장군차 밭으로 (16) 파란노을 2010.04.04
6165 저는요~~ 이 양반이 좋습니다 (3) (15) 돌솥 2010.04.04
6164 농부 (5) 김자윤 2010.04.03
6163 봉하의 봄 (11) 가락주민 2010.04.03
6162 출장 갑니다. 전화 한통 부탁드립니다. 순수나라님두요! (10) 순사모 2010.04.03
6161 천연기념물1호를 아시나요? (6) 짱포르 2010.04.03
6160 봉하김치스티커로 만들어 봤어요^^ (7) 원정봉하 2010.04.03
6159 속초함에서 발사된 어뢰 (1) chunria 2010.04.03
6158 시골집-147 (2) 김자윤 2010.04.03
6157 한명숙 총리님의 최후 진술 (7) 돌솥 2010.04.03
6156 만주바람꽃 (3) 김자윤 2010.04.03
446 page처음 페이지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