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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이런 곳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돌솥note 조회 1,370추천 172010.07.15




앞에도 엄마

뒤에도 엄마

옆에도 엄마

위에도 엄마

사방에 엄마로 둘러싸인 곳을

요즘 아이들은 무엇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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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랍니다.




요즘 -자기주도적 학습-에 관심이 많습니다.

엄마는 주도적 학습의 주체가 되지 말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 조력자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요즘 아이들은 -엄마주도적 학습-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엄마가 짜준 시간표대로
밥 먹을 시간도 없어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며
책 한 권 읽을 시간도 없이 살고 있는 아이들이
아주 많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설사 부모님 뜻대로
소위 일류학교에 입학하고 대기업에 취업할 수는 있어도
인재는 될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떠 먹여주는 밥만 먹고 산 아이들이라서
스스로 밥 할 줄을 모르거든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학습법(두란노)-
에 보면 사교육무용론을 내세우지 않지만
학원 가느라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으면
사교육을 과감히 접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저도 그 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저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너무 몰라서 그랬는지
무식할 정도로 용감하게 세상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엄마가 눈만 마주치면 -공부해라!- 한다지요.
제 부모님은 눈만 마주치면 - 불 끄고 자라! - 셨습니다.
살림하며 직장생활에 바쁘고 정보에 어둡다보니
( 교사들이 가장 -엄마들 정보-에 어둡다고 하지요? )
저는 제 부모님이 저를 키우신 방법대로 키운 것 같습니다.
그게 요즘 말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법-이었나봐요.

아들은 그렇게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해요.

자기주도적학습이 일종의 태도요, 습관이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부모의 적절한 도움이 필요하다.
부모가 관심을 갖되 자신을 통제하면서 적절히 도와주어야 한다.
( 성경속에 나나탄 하나님의 학습법 112쪽 참조 )

자녀 교육에 -王道-는 없다고 하지요?

부모님들, 특히 엄마들이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
요즘 같은 현실에서 정말 어려울 것 같은 거.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교육광풍-은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제가 돌지 않는 두 가지 원인
-주택담보대출- 과 -사교육-
이 두가지만 한국 경제를 옥죄고 있지요?
이 두가지만 해결되면 한국 경제가
원활히 돌아가고 모두가 살 맛나는 세상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허리 휘는 주택담보대출 상환금과 이자 그리고 학원비로
여행도 가고
이쁜 옷도 사 입고
공연도 다니고
가끔 멋진 곳에서 외식도 하고...
모든 업종이 골고루 잘 돌아가는.
생각만 해도 신나고 근사하지 않나요?

위에 -지옥-편만 올리려고 했는데
말이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아래 조관우의 -늪-은 불나방님께 드립니다.
낯선 땅에서 그렇게 기운없는 말씀하시면 듣는 돌솥도 기운 빠집니다.
불나방님!
날개짓을 힘차게!!!
떡 먹을 날을 위하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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