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리운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돌솥note 조회 804추천 152010.03.13

   
 



작년 봄의 끝자락에
황망한 일에 마음 잡을 길이 없던 나날들.
여름이 시작되며 저 사진 속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모처럼 일을 뒤로 하고
아이들이 하교한 빈 교실에서 
비 때문에 아무도 없는 운동장을 내다 보며
이 노래를 듣는데 사랑의 아픔이 비를 타고 가슴을 적셨습니다.

사람은 몸은 늙어도 마음까지 늙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나이에도 그런 감정이 생생한 걸 보면...
아마 아흔이 되어도 마찬가지가 아닐런지요?

김목겸이란 가수가 참 괜찮은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분이 만든 곡들이 다 좋거든요.
.
.
.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날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김목겸의 -부르지마-

실행을 눌러야 음악이 나오네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6179 안보회의 간지폭발(야후 재미존 펌) (1) 하이닉스 ENG 2010.04.05
6178 좋아 결정했어(야후 재미존 펌) (1) 하이닉스 ENG 2010.04.05
6177 현호색 (5) 김자윤 2010.04.05
6176 삽질에 망가지는 4대 강 (1) chunria 2010.04.05
6175 화창했던 4월의 청남대( 바로 어제!! ) (9) 원별나무 2010.04.05
6174 1년 전 봉하 (13) 돌솥 2010.04.05
6173 재치 만땅! - 재미있지만 슬픈 현실입니다. (6) 돌솥 2010.04.05
6172 철길은 왜 둘인가? (6) 돌솥 2010.04.05
6171 이게 영화인가요 ?현실인가요? (4) 대 한 민 국 2010.04.05
6170 얼레지 (6) 김자윤 2010.04.04
6169 4월3일 안희정충남도지사예비후보 개소식 (18) 디냐 2010.04.04
6168 13차 한명숙 전총리 결심공판현장에서... (17) 에이런 2010.04.04
445 page처음 페이지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