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가을빛 노을

끊은단지note 조회 713추천 72011.09.02

용문면
첩첩한  산
산 그림자 강물에 떨어지는 고요 속 시간
오후 6시40분경 

산이 그려내는 곡선은 자연의
곡예적 예술
긴 여름을 지독하게 겪어낸

나뭇잎
깊은 산   산 속   숲들은
멀리서 이미 초록은 아니다  차라리 검은 빛 

아 ! 수 많은 검은 빛  산봉우리
곡선이 겹치는 바로  그 지점에 일몰의 순간에 정지된 태양이
경이로 있다  !

마치  둥근  쟁반같이  둥근
밤 하늘  환하게 비추는  한개의 원을
추호의 오차  틈바구니 없이 꽉 채운  달처럼 ...아 ! 경이와 탄성은
동시 !  저밑의  폐부로 부터  발원하여 ...

산 봉우리 날렵한 유선에 끼인
일몰의 해는  주황색  선명의 태양 고유의 빛깔을
마음껏 토해낸다  아니  마구 쏟아낸다 

blissful eternity ! 환희 ! 그 자체이다 !
어둠의 내면으로  침잠하기 전의 산 노을빛  고즈넉한  자연
그 속으로  잠겨드는 시간과 공간이 연출하는  신비함이란  아 !
그것은 말로는 할 수없는  경이로움 !  극미 !  심미 !  탐미주의  !

연분홍빛 은은함이  검게 그을린 산 
산 그림자   산과 산 그림자를 잉태한  강 
도도한 저녁강 !   내면으로 흐르는  물소리 !
 

가을빛
연분홍 노을
주황색  선명한  태양이  창조하는 naturalism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6179 안보회의 간지폭발(야후 재미존 펌) (1) 하이닉스 ENG 2010.04.05
6178 좋아 결정했어(야후 재미존 펌) (1) 하이닉스 ENG 2010.04.05
6177 현호색 (5) 김자윤 2010.04.05
6176 삽질에 망가지는 4대 강 (1) chunria 2010.04.05
6175 화창했던 4월의 청남대( 바로 어제!! ) (9) 원별나무 2010.04.05
6174 1년 전 봉하 (13) 돌솥 2010.04.05
6173 재치 만땅! - 재미있지만 슬픈 현실입니다. (6) 돌솥 2010.04.05
6172 철길은 왜 둘인가? (6) 돌솥 2010.04.05
6171 이게 영화인가요 ?현실인가요? (4) 대 한 민 국 2010.04.05
6170 얼레지 (6) 김자윤 2010.04.04
6169 4월3일 안희정충남도지사예비후보 개소식 (18) 디냐 2010.04.04
6168 13차 한명숙 전총리 결심공판현장에서... (17) 에이런 2010.04.04
445 page처음 페이지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