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누리의 봄] 한해 농사의 시작...
개성만점
조회 941추천 282010.04.08
드디어 한해 농사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올해 새로이 선보이는 조생종 벼를 파종하여 한가위 차례상에 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늘 그 조생종인 [운두벼] 종자소독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도입한 종자탈망정선기의 필터가 너무 큰 것이 온 바람에...
부득이 재래방식인 염화나트륨(소금)침전방식으로 튼실하지 못한 종자를 골라내고...
물에 8시간 침전한 다음...
60도 뜨거운 물에 48시간 종자소독이 이루어집니다...
봉하의 들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 넘실거리고 있고...
그동안 방앗간 1층 판매장도 새롭게 탈바꿈하고...
원활한 부지조성을 위해 포크레인도 도입되었으며...
그를 운반할 트렉터 트레일러도 승구봉님을 비롯한 몇명의 수고로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만연한 봄과 함께하는 농사의 시작...
지금부터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새롭게 바뀐 방앗간 1층 판매장을 소개합니다^^
대통령님께서 귀향 후 첫 사업으로 시작된 친환경 농법이 이제 안정단계로 접어들고...
그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대통령님과 함께 한 봉하의 들녘을 벽에 장식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로움으로 조성된 봉하꽃길...
그 곳에 뿌려진 땀방울로 이렇게 빨리 싹을 틔워 보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연지변을 지키고 있는 [명자나무]의 빠알간 꽃잎과 노오란 꽃술이 넘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도 봉하의 길을 걸을땐 그 뜨락의 세세한 곳을 놓치지 말고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곳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신비로운 세상이 숨어 있답니다^^
그것중의 하나... [꽃마리]랍니다^^
전주에 인어왕자님께서 머물렀던 곳에 어느새 피어난 [돌단풍]입니다^^
지금 봉하의 뜰엔 민들레도... 토종[민들레]도 이렇게 지천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흰노랑민들레]
테마식당이 있는 버스정류장 앞...
[서부해당화]라 불리우는 꽃사과도 상큼한 꽃잎을 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벗꽃보다는 이것을 가로수로 많이 보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벗꽃보다는 훨씬 오랜기간 그 화려한 자태를 잃지 않는...
방앗간 마당에서는 여러명의 수고로 완성된 트레일러 시승식이 있었습니다^^
트레일러의 주인인 포크레인도 거뜬히 태웠습니다^^
들에는 고운 흰색의 옷을 입은 [봄맞이]꽃이 이젠 봄임은 선언하듯 피어납니다^^
마당님께서 먼 곳에서 공수해 오신 산머루를 비롯한 들꽃들을 식재하던 중...
노란빛이 너무나 고운 [노랑송엽국]을 한컷해 보았습니다^^
바위틈 사이를 비집고 삐죽이 고개내민 [주름잎]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그 틈에 또다른 노랑이 [씀바귀]에 눈이 가고...
연이은 노랑이 [괭이밥]도 이젠 지천에서 피어나고...
잡초로부터 건강한 논을 지키는 [자운영]...
너무나 화사하게 피어난 모습입니다^^
작년...
같은 장소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꽃들이 새로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땅이 그만큼 건강해지고 있다는 생각... 무리지어 피어난 [제비꽃]무리입니다^^
논둑을 따라 조심스레 살펴보면 이렇게 새로운 세상과 만난답니다...
[흰젖제비꽃]과 [흰제비꽃]입니다^^
대통령님의 따뜻한 손길이 머물렀던 [조팝나무]도 하얀 꽃잎을 열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거기서 보고 계신거죠?
농로변에는 이렇게 화려한 들꽃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냉이]와 [꽃다지]가 서로 무리지어 아름다운 자연화단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농사이야기입니다^^
올해부터 건강한 종자를 제대로 선별해 줄 [종자탈망정선기]입니다^^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부득이 재래방식으로 침전후 걸러낸 건강한 종자가 소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에 8시간 침전 후...
60도의 따뜻한 물에 다시 48시간을 침전시켜 소독을 합니다^^
이렇게 들에선 들대로 봄의 향기로 깨어나고...
농군들도 그들대로의 봄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예년과는 달리 훨씬 이른 시간부터 봉하의 들은 싱그러운 녹색으로 출렁거릴 것입니다^^
가을을 준비하고...
새로운 농촌의 가치를 준비하고 있는 봉하...
그런 님의 가치를 위해 우리는 쉼없이 나갈 것입니다... 질.기.게...
올해 새로이 선보이는 조생종 벼를 파종하여 한가위 차례상에 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늘 그 조생종인 [운두벼] 종자소독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도입한 종자탈망정선기의 필터가 너무 큰 것이 온 바람에...
부득이 재래방식인 염화나트륨(소금)침전방식으로 튼실하지 못한 종자를 골라내고...
물에 8시간 침전한 다음...
60도 뜨거운 물에 48시간 종자소독이 이루어집니다...
봉하의 들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 넘실거리고 있고...
그동안 방앗간 1층 판매장도 새롭게 탈바꿈하고...
원활한 부지조성을 위해 포크레인도 도입되었으며...
그를 운반할 트렉터 트레일러도 승구봉님을 비롯한 몇명의 수고로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만연한 봄과 함께하는 농사의 시작...
지금부터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새롭게 바뀐 방앗간 1층 판매장을 소개합니다^^
대통령님께서 귀향 후 첫 사업으로 시작된 친환경 농법이 이제 안정단계로 접어들고...
그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대통령님과 함께 한 봉하의 들녘을 벽에 장식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로움으로 조성된 봉하꽃길...
그 곳에 뿌려진 땀방울로 이렇게 빨리 싹을 틔워 보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연지변을 지키고 있는 [명자나무]의 빠알간 꽃잎과 노오란 꽃술이 넘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도 봉하의 길을 걸을땐 그 뜨락의 세세한 곳을 놓치지 말고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곳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신비로운 세상이 숨어 있답니다^^
그것중의 하나... [꽃마리]랍니다^^
전주에 인어왕자님께서 머물렀던 곳에 어느새 피어난 [돌단풍]입니다^^
지금 봉하의 뜰엔 민들레도... 토종[민들레]도 이렇게 지천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흰노랑민들레]
테마식당이 있는 버스정류장 앞...
[서부해당화]라 불리우는 꽃사과도 상큼한 꽃잎을 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벗꽃보다는 이것을 가로수로 많이 보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벗꽃보다는 훨씬 오랜기간 그 화려한 자태를 잃지 않는...
방앗간 마당에서는 여러명의 수고로 완성된 트레일러 시승식이 있었습니다^^
트레일러의 주인인 포크레인도 거뜬히 태웠습니다^^
들에는 고운 흰색의 옷을 입은 [봄맞이]꽃이 이젠 봄임은 선언하듯 피어납니다^^
마당님께서 먼 곳에서 공수해 오신 산머루를 비롯한 들꽃들을 식재하던 중...
노란빛이 너무나 고운 [노랑송엽국]을 한컷해 보았습니다^^
바위틈 사이를 비집고 삐죽이 고개내민 [주름잎]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그 틈에 또다른 노랑이 [씀바귀]에 눈이 가고...
연이은 노랑이 [괭이밥]도 이젠 지천에서 피어나고...
잡초로부터 건강한 논을 지키는 [자운영]...
너무나 화사하게 피어난 모습입니다^^
작년...
같은 장소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꽃들이 새로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땅이 그만큼 건강해지고 있다는 생각... 무리지어 피어난 [제비꽃]무리입니다^^
논둑을 따라 조심스레 살펴보면 이렇게 새로운 세상과 만난답니다...
[흰젖제비꽃]과 [흰제비꽃]입니다^^
대통령님의 따뜻한 손길이 머물렀던 [조팝나무]도 하얀 꽃잎을 열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거기서 보고 계신거죠?
농로변에는 이렇게 화려한 들꽃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냉이]와 [꽃다지]가 서로 무리지어 아름다운 자연화단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농사이야기입니다^^
올해부터 건강한 종자를 제대로 선별해 줄 [종자탈망정선기]입니다^^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부득이 재래방식으로 침전후 걸러낸 건강한 종자가 소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에 8시간 침전 후...
60도의 따뜻한 물에 다시 48시간을 침전시켜 소독을 합니다^^
이렇게 들에선 들대로 봄의 향기로 깨어나고...
농군들도 그들대로의 봄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예년과는 달리 훨씬 이른 시간부터 봉하의 들은 싱그러운 녹색으로 출렁거릴 것입니다^^
가을을 준비하고...
새로운 농촌의 가치를 준비하고 있는 봉하...
그런 님의 가치를 위해 우리는 쉼없이 나갈 것입니다... 질.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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