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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다음 아고라 같은 경우는
무차별 적으로 글을 블라인드 처리하고 있습니다.
메일을 확인해보면 전국에 있는 선관위가 아고라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런데 모모당에 관한 글들로만 집중적으로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선관위인지 아니면 모모당 관계자들이 선관위에 근무 하고 있는건지 구분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원칙을 잘 따지면서 BBK문제에는 조용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진알시 활동후기글에도 정치색이 있다 싶으면 바로 블라인드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블라인드 처리하면 시민활동글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수 없게되니
앞으로는 주어없는 글을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세상이 요지경속이니 말이죠.
그러나 확실한 것은 지금 그들은 두려워 떨고 있다는 것이죠 ..이번에 반드시 ....
오늘은 성남 진알시 후기입니다.
*성남촛불은 98년 촛불이후 야탑역에서 변함없이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은 성남 진알시
*성남촛불
*2010년 4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10시 00분
*자원봉사 참여 : 온달, 고물버스, 미련, 배달이, 강물처럼, 영원한노짱
*성남 야탑역 4번출구쪽 광장 경향신문 100부, 한겨레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꼼꼼200
일기온차가 심할수록 촛불은 언제나 준비가 잘되어 있어야 한다.
바람도 계산을 잘해야 한다,궂은 날씨 또한 항상 변수니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오늘은 참 포근한 봄날이었다. 그래, 그래서 촛불가족들은 얇은 옷맵시로 한껏 멋을 냈을 법한 날이다.
일하는 복장 그대로, 출근하던 그대로 혹은 집에서 간편한 복장으로 차려입은 모습들.한기가 느껴지는
8시 반을 넘어가면서 다들 앗차 싶었을거다. 낮엔 더운 포근한 봄날이었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은거다.
메렁이 제대로 쓰리고에 따따볼 맞았다. 뒌장할, 구수한 냄새, 쌀쌀한 날씨가 입 안에서 씹힌다.
(그래, 누가 얇은 옷 입고 오래요?. 누군지는 말 안해요, 배째,,,ㅋ,)
시민들에게 배포할 신문들을 탁자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
성남촛불은 매주 수요일 야탑역에서 판넬전과 더불어 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공공부문 민영화폐해를 알리는 판넬
언론에서는 부각되지않고 있지민 공공부문 민영화가 하나둘씩 현실화 되고 있다.
돈 없으면 죽으라는 소리이다.
진알시 활동이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이제는 시민들도 거부감 없이다가온다.
시민들이 하나둘씩 판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신문도 알아서 들고 가신다.
MB정권들어 모든게 엉망이다 .일명 오해 정권.....
참, 희안하지, 언제나 이분들 뵈면 존경함이 우러나온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직업군들 답게 촛불또한 직업군이 다양하다. 말 그대로 현대사회가 바라는
평범함 직업군 그 자체다.어딜내놔도 멋진 가장들이요, 일 잘하는 직장인들이리라.그리고,
저 열정들, 그 누가 따르리오!.비가오나, 눈이오나 사람사는 세상을, 사람이 사람답게 웃으며
살아가는 세상 펼쳐보이고자,여중생들이 처음 들었던 촛불을 꺼트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매주 수요일이면 모여 촛불을 드니 말이다.
돌아보면 이번 겨울은 지옥같았다.
아직도 추위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하시던, 영주님이 기억난다.지금 후기 쓰는 이 순간에도
영주님만 생각하면 오들오들 떨린다(흥, 내도 추위 무지 타는데, 우앙~~~~~!!!).
최대폭설로 기록되는
중부지방 폭설 때도 촛불은 켜졌고,영하 20도 가까운 최저기온이 내려 갈때도 목도리, 귀마개,
두터운 장갑을 끼고도발이 얼러버려 동동거려도 촛불을 내려놓지 않던 분들(강물처럼, 고물버스,
타워, 온달, 영원히노짱,영주,배달이,윤준성..님님님들, 빠진 분들 삐지기 읍끼, ..배째ㅋ,)
뜨엄띄엄 함께하여도 그 열정과 순수함에 가슴 조아리게 만드는 겸손함들,누가 이분들을 존경하지
않을까,
일갈하고,(더 존경한다고 침이 마르도록 해도 되지만, 촛불을 드는 사람 중의
한사람인 내가 그러면주최측 농간내지는 돌 날라올까봐, 이만,,,,ㅋ,)
화사한 봄날이 노랗게 가게 앞에 내려 앉은 날,개인적으론 바쁜 봄날의 연속이었다.
배달님이 가게에 들리셨다.신문 200부를 쉽게 드는 걸 보면 저 양반은 마른 체형이지만,
뼈 속에 근육이 있는게 분명하다, 의학적으론 절대 아니지만서도,ㅎ,(저 양반 밤에도 힘 좀 쓰겠군,,
그 사모님 참 좋겠다, 싶은 ㅋ- 그래 바로 이거다,
우리 촛불도술 한잔 하면서 즐겁게 농을 주고 받는 평범한 시민이단 말이지,
결국, 온동네방네 소문 나겠군, 배달님은 밤에 일 잘하겟쓰 , 변강쇠잉, 콜, ㅋ).
..........시간 날 때 후기, 쭈욱 들감니돠, 아 졸려,,,^^, 안냥히 주무삼^^,
성남촛불은 매주 수요일 야탑역에서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성남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ㅡ 성남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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