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맨 처음 나치 정부는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갔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 정부는 사회 민주주의자들을 잡아갔다.
그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 민주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 정부는 노동조합원을 잡아갔다.
그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그리고 정부는 유태인들을 잡아갔다.
그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
마침내 정부는 나에게 찾아왔다.
하지만 나를 위해 항변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 마르틴 니묄러(독일 신학자)
.
.
.
2년 전 오늘 사진입니다.
봉하마을엔 간간히 비가 왔었네요.
노짱님께서는 동네 사람들과 마을회관에서
4천원짜리 소고기 국밥으로 점심을 드셨구요.
歸鄕 후 얼마나 많은 계획과 부푼 꿈이 있었을까요?
봉하마을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시며
막 실천에 옮기기 시작하셨던 때이지요?
치졸하고 더럽고 악한 세력이
노짱님을 향해 총구를 겨눌 때......
.
.
.
그 때 대부분의 우리는 침묵했습니다.
![]() |
![]() |
![]() |
![]() |
---|---|---|---|
6251 | 한 목회자의 노무현시대 평가 (33) | 돌솥 | 2010.04.15 |
6250 | 천국으로 띄우는 편지 - 봄볕같은 당신을 그리워하며..... (24) | 돌솥 | 2010.04.15 |
6249 | 책 읽기를 마치고.... (7) | 물한줌 | 2010.04.15 |
6248 | 대통령님 !!! (5) | 분아 | 2010.04.14 |
6247 | 봉하로 129번지 (2) | chunria | 2010.04.14 |
6246 | 우리 대통령님... (44) | 위대한 대통령 | 2010.04.14 |
6245 | 진달래 (6) | 김자윤 | 2010.04.14 |
6244 | 쪼선일보 홍보직원과 작은 전쟁을 치렀습니다. (5) | 대 한 민 국 | 2010.04.14 |
6243 | 가난한 주제에 아프기까지 하면 정말 클 나겠습니다. (12) | 돌솥 | 2010.04.14 |
6242 | ◈ 삼성이 두려운 언론들,그러나 이 신문에서는 직격탄을 날리다. (3) | 대 한 민 국 | 2010.04.14 |
6241 | 솜나물 (10) | 김자윤 | 2010.04.13 |
6240 | 봉하마을 사람들 ( 6 ) - 큰형님 (이호철수석님) (32) | 돌솥 | 201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