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땅을 파면 팔수록 나옵니다.
작업 시작한지 8일째
농사를 시작한 것인지 돌 고르기를 시작한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쟁기의 날이 한번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로타리 작업을 했습니다.
여전히 돌은 많이 있었고 그 돌을 다 고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우선 퇴비를 살포하고 두둑과 고랑을 만든 후 두둑에 있는 돌을 고르기로 합니다.
인근 마을에서 퇴비 살포기도 빌려 왔습니다.
이제 퇴비의 꼬릿꼬릿한 향 에도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온 사방에 퇴비를 뿌려줍니다.
일일이 손으로 뿌리려고 했던 생각이 무색해집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맛있는(?)것만 골라먹습니다.
자연농업 연구원 조한규 원장님께서 방문하셔서는 돌을 너무 많이 고르지 마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이후 작업은 순조롭게 이어집니다.
어제(4월20일) 드디어 밭 만들기 마지막 단계인 토양기반조성액을 뿌렸습니다.
한방영양제, 현미식초, 천혜녹즙(쑥,미나리), 바닷물 발효액, 미네랄A가 들어갔습니다.
경관을 위한 목적도 있고 유실수재배 경험을 하기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오늘중으로 멀칭작업을 끝내고
내일 하루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므로 23일 금요일 모종을 식재 할 예정입니다
이상 희망밥상 두번째 이야기였습니다.
P.S
많은분들의 성원속에 희망밥상 회원이 80명을 넘어섰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이제 남은 20여분의 회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환경 생태 밭농사 경험, 환경을 생각하며 재배하는 건강먹거리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회원신청은
http://free.knowhow.or.kr/experience_week/view.php?start=0&pri_no=999623615&mode=&search_target=&search_word
![]() |
![]() |
![]() |
![]() |
---|---|---|---|
6251 | 한 목회자의 노무현시대 평가 (33) | 돌솥 | 2010.04.15 |
6250 | 천국으로 띄우는 편지 - 봄볕같은 당신을 그리워하며..... (24) | 돌솥 | 2010.04.15 |
6249 | 책 읽기를 마치고.... (7) | 물한줌 | 2010.04.15 |
6248 | 대통령님 !!! (5) | 분아 | 2010.04.14 |
6247 | 봉하로 129번지 (2) | chunria | 2010.04.14 |
6246 | 우리 대통령님... (44) | 위대한 대통령 | 2010.04.14 |
6245 | 진달래 (6) | 김자윤 | 2010.04.14 |
6244 | 쪼선일보 홍보직원과 작은 전쟁을 치렀습니다. (5) | 대 한 민 국 | 2010.04.14 |
6243 | 가난한 주제에 아프기까지 하면 정말 클 나겠습니다. (12) | 돌솥 | 2010.04.14 |
6242 | ◈ 삼성이 두려운 언론들,그러나 이 신문에서는 직격탄을 날리다. (3) | 대 한 민 국 | 2010.04.14 |
6241 | 솜나물 (10) | 김자윤 | 2010.04.13 |
6240 | 봉하마을 사람들 ( 6 ) - 큰형님 (이호철수석님) (32) | 돌솥 | 201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