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쪽나무를 아시나요?

돌솥note 조회 1,172추천 232010.01.12

http://blog.daum.net/httpblogdaumnet/15867357 에서 펌


키위는 뉴질랜드 식물학자들이
우리 토종다래를 개량해서 만든 과일이라는 설이 있다.
그런데 왜 토종다래를 참다래라고 부르지 않고
이국종 다래를 참다래라고 부를까.
그리고 토종다래가 뉴질랜드로 지적 소유권이 넘어갈 때까지
대체 우리 학자들은 무엇을 했을까

- 이외수의 트위터에서-


.
.
.

 

제가 시골에서 유,소년기를 보낼 때
냇가에 많이 피어있던 쪽나무를
일산 신도시 공원에서 볼 때 무척 반가웠습니다.

5월 초순에
다섯 갈래로 갈라진 통꽃이 나팔처럼 생겼는데
아래를 향해 피고 은은한 향기를 내뿜습니다.

  그 꽃이 소리를 내며 '툭'떨어지고 나면
초록색의 열매가 열립니다.

제가 어렸을 때
여름이면 냇가에서 송사리나 붕어를 잡으려면
그 열매를 따서 돌에 짖이겨 물에 풀면
물고기들이 하얗게 배를 내놓고
수면 위로 떠오르던 기억이 납니다.

죽었는지 잠깐 기절을 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고기를 잡을 때 그렇게 했었는데 누구한테 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 그리운 시절...!!! )

아마 그 열매에 독성이 있거나 마취 성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늘 아쉽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의대나 법대에만 몰릴까?-
하는겁니다.

좀 더 창조적인 분야에
우수한 인재가 몰리면 국가 발전에 더 많은 도움이 될텐데...

우리나라 산천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그런 나무와 꽃 속에
쪽나무처럼 많은 비밀이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런 것들에서 
세계를 석권할 수 있는 신약이 나왔으면 해서요. 

그런데 참다래처럼
우리나라 산천에 피어있는 야생화들이
이미 외국의 손으로 넘어가 개량되어 역수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로열티를 지불하고...

.
.
.

그리고 국회의원은 왜 거의가 법대등 일정학과 출신인지...?
전 직능별로 뽑아야 한다는 생각을
장향숙의원을 보고 알았습니다.

장애로 초등학교 문턱도 못 가봤다던 장의원.
성경을 통해 글을 익히고
수많은 독서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키웠다던 그 분이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번으로 지명되었을 때
 그 놀라움과 신선한 충격이라니...!
그 전까지 비례대표의 순서가 어떤 순서였는지 아실겁니다.

그 분은 학력, 장애, 여성이라는 편견을 깨고
훌륭한 의정활동을 펴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매년 선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아픔과 필요를
누구보다 잘 아셨기에 그런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잘난 명문대 나와서 거드름 피우는 정치꾼들과는
차별화되는 -명품의원-이셨습니다.

농민의 아픔을 아는 의원
노동자의 문제를 아는 의원...
각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의원이 나와야 옳은 것 같아서요.


오늘 이외수님 트위터에 들어갔다가
글이 길어졌네요.

좋은 하루!!!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6263 천안함 해군장병 시신을 고깃국물이라 비하한 군의관 법정구속 서명운동 (1) 노무현대통령님가지마세요 2010.04.16
6262 벚꽃 (3) 김자윤 2010.04.16
6261 봄, 봄, 봄... (4) 돌솥 2010.04.16
6260 남겨진 자의 자존- 딴지일보에서. (3) 소금눈물 2010.04.16
6259 듣는 자가 되라 (2) 돌솥 2010.04.16
6258 (영상)퇴임 2일후 대통령님 가족분들과 함께 (12) 푸른소나무@ 2010.04.16
6257 삽질에 올인하더니 ...MB가 이제와서 후회한다고 하는군요!! (4) 대 한 민 국 2010.04.16
6256 아프리카의 '한국인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5) Marine Boy 2010.04.15
6255 (4) 김자윤 2010.04.15
6254 오늘 해질무렵의 봉하마을 (14) 등불 2010.04.15
6253 봉하는 봄을 부른다. (4) chunria 2010.04.15
6252 한명숙.....백합보다 아름다운 사람.... (4) 들에핀꽃 2010.04.15
438 page처음 페이지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