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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누리의 봄] 깨어나는 땅... 그 곳에서...

개성만점note 조회 721추천 272010.04.12

봄으로 깨어나는 대지위에 ...
차곡차곡 대통령의 혼을 불어넣는 작업들이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늘 함께하고 싶어 하셨던 시민들의 손으로 ...
그들의 가슴으로 쓰여 졌던 박석이 오늘로써 첫 시공이 이루어졌고 ...

그 님이 다시 오시는 그 길을 ...
화려 함이나 인공적인 자연파괴적 행위없이 ...
우리들의 손과 발과 열정을 담아 그 또한 차곡차곡 꾸려지고있는 봉하입니다 ...

지난 토요일은 대통령님의 고교 동문들의 모임인 [백봉회]의 장군 차밭 식목 행사와 ...
자봉 님들의 계속된 꽃길 조성 작업이있었습니다 ...
일요일엔 자봉 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백봉 회에서 마치지 못한 식목 작업이 계속 되었구요 ...

그 길을 ...
그 땀방울을 ...
그 간절한 열정의 바다위를 ...
반드시 다시 밟고 나의 님은 뚜벅뚜벅 걸어 올 것입니다 ^ ^


대통령님 묘역 참배를 끝내고 ...
지난 식목일에 식재한 사람 사는 세상 쉼터 앞 느티나무에서 기념 행사를 마치고 ...
약 40 여명의 인원이 2 간여는 동안 장군 차밭에 매화나무 식재를하는 모습입니다 ...


대통령님의 선배님으로부터 ...
2,000 졸업한 사회 새내기까지 참 다양한 연배와 모습으로 함께합니다 ^ ^ 년대


누구 하나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식재를하는 모습들 ...


끝까지 자리를 떠나는 분없이 그렇게 함께했습니다 ...


접목을 한 부분 ...
비닐을 감아 놓은 저 부분은 땅 속에 묻히게하면 않된다 는군요 ...
정성스레 심고, 그들에게 자양분을 뿌려주는 일도 허투루 하질 않습니다 ^ ^


일정상의 문제로 비교적 짧은 시간만을 할애한 것이 못내 아쉬운듯합니다 ...


설중매 210 주와 홍매화 60 여주 ... 총 270 여주가로 장군 차밭을 꾸미고 기념 촬영 한컷을합니다 ^ ^


뚝 위에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산책길에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 시던 모습을 떠올리게하는 ...
애기 손같이 생긴 고사리를 만나 한컷해 봅니다 ^ ^



백봉회 식목 행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 ...
묘역 뒷편에서 지지난주부터 이어진 꽃길 가꾸기 작업의 일환인 개나리 식재를하고있는 자봉팀 ...
무쏘 궁뎅이 님의 지휘 아래 보미니성우님, 원더우먼님, 의리님, 소심줄님, 차루님 등이 보입니다 ^ ^


잠시 연지를 둘러보다 [보리수나무]의 꽃과 만남을 가져봅니다 ^ ^


정자 맞은편 [사양 수수꽃 다리]도 만나고 ...
연지의 입구에 라일락의 향긋한 향기가 연지를 뒤덮을 날이 머지 않은 듯합니다 ^ ^


정자의 좌측은 보리수나무가 지키고, 그 우측엔 [석류나무]가 막 꽃잎을 열기 시작합니다 ^ ^


4 월 11 일 (일) 백봉 회에서 다하지 못한 식재 작업을 자봉 팀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


거의 매주를 강원도 원주에서 내려와 힘든일도 마다않고 늘 함께 해 주시는 건너가 자님 ...
잘 올라가 셨죠?


이 날은 빈들님, 건너가자님, 노랑경님, 현지님, 가행 수님, 고메님, 깜순님, 귀남님, 동동님 등이 함께했습니다 ^ ^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새참은 식사처럼, 식사는 새참처럼 준비 해주신 ***님께 감쏴!


그렇게 정성을 다 기울여 식재를하는 모습입니다 ^ ^


마을 뒷편 ...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오고, 마을 앞길에서 마주 보이는 산 허리에서 가슴까지 ...
설중매, 홍매, 청매를 각 210 주씩 총 630 주를은 이틀 간의 작업으로 식재를 마쳤습니다 ^ ^
자봉 님들 모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


식재 중에 한켠에 자라난 [흰젖제비꽃]을 아주 요염한 자세로 찍어 보았습니다 ^ ^


내년 봄에는 이렇게 풍성한 꽃을 볼 수 있겠죠 ^ ^


차밭 맞은편에 심어 놓은 노란 [유채꽃]이 하루 종일 우리를 지켜주 었답니다 ^ ^


봄이 그렇게 우리 곁에 왔고 ...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늘 이렇게 함께하는 한 ...
그 어떤 삭풍이 불어 오더라도 ...
우리 마음 속의 봄은 ...
우리 마음 속 나의 대통령님은 언제 까지나 변함없이이 자리를 지켜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

끊임없이 깨어나는 생태 봉 하마을은 늘 마음 속의 고향으로 따뜻함은 안고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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